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정기권 이용자 모집

뉴스프리존 조회수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정기권 이용자를 모집한다.(사진=진주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정기권 이용자를 모집한다.(사진=진주시)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가호동에 위치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정기권 이용자를 2월 28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해당 차고지를 수탁 운영함에 따라, 총 290면에 대한 정기 이용자를 모집한다.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차량 1대당 주차면 1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정기권 1년 이용료는 차종에 관계없이 출·퇴근용 승용차를 포함할 경우 84만 원, 화물자동차만 이용할 경우 48만 원이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시범 운영 결과 주차면을 초과하는 신청자가 발생해 장기 대기자가 생긴 점을 고려해, 진주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나 주소를 둔 화물차 운전기사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며, 이용자는 전산 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접수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이며,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누리집 고시·공고 및 차고지 주변에 게시한 현수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도시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진주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화물차주 간 형평성을 높이며 공정한 주차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물차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주시가 봄맞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80억 원을 발행한다.(사진=진주시)
진주시가 봄맞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80억 원을 발행한다.(사진=진주시)

▶진주시 봄맞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80억 원 발행으로 소상공인 소득증대 기대 

진주시는 봄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1일자로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80억 원을 발행한다.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7% 선할인을 받고 제로페이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시는 지난 1월 설맞이 진주사랑상품권 160억 원을 발행했다. 그 중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50억 원은 모두 판매 완료되었고,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발행액 10억 원 중 일부가 남아 있어 농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현재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수는 1만 6400여 곳, 지류 가맹점은 3700여 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사랑상품권 발행이 경기침체로 힘든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사랑상품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보건소.(사진=진주시)
진주시보건소.(사진=진주시)

▶진주시보건소, 정서적 어려움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진주시가 시민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하여 추진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른 정부지원금은 총 39만 2000원에서 64만 원까지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면제되거나 19만 2000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각 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소견서(진단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 정신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우울·불안 등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어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기차 타고 전통주 빚고 마시고...‘술례열차’ 3월 14일 첫 출발

[뉴스] 공감 뉴스

  • "우리 딸, 취업 선물로 딱이네"…1561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 'BTS에 전적으로 의존 안해'...하이브, BTS 매출 비중 95%→20%
  •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재난] ③ 일상 옥죄는 비극…청춘·코리안 드림 모두 무너졌다
  • 대통령측 "야당이 초래한 국가비상사태...누가 내란범인가"
  • 목포해경, 화재선박 진압과 조업 강행 관리선 3척 적발
  • [아산시 소식]2025년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합동점검반 운영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대세는 요아정?] 강동원·공유·이준혁·주지훈의 '퍼펙트 핏'

    연예 

  • 2
    넥스지, 공식 캐릭터 넥스주 공개...시선 강탈

    연예 

  • 3
    “가보니 인기 비결을 알겠네”… 500만 명이 반한 힐링 여행지

    여행맛집 

  • 4
    “전국 극장에서…” 소녀시대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맞아 특급 소식 발표

    연예 

  • 5
    축협회장 선거 D-1… 셋 중 어떤 후보가 유력할지, 눈길 끄는 '전망' 나왔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은행의 ‘치명적 꼼수’ 딱 걸렸다… 슬쩍 빼간 금액에 서민들 ‘분노’
  • 전기차, 겨울철 긴급출동서비스 부르는 이유 1위는?
  • 주진우 "와? 탄핵TF가 시키드나?...마은혁 권한쟁의심판 27일 선고, 한덕수 총리부터 복귀시켜야”
  • "페트병 재생원료 10% 의무화…韓 재활용시스템 수준 끌어올릴 것"
  • 2036 하계올림픽, 천만관광 임실시대 함께 실현
  • 기차 타고 전통주 빚고 마시고...‘술례열차’ 3월 14일 첫 출발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탈모 원인부터 회복 꿀팁, 싹 다 공개된다

    연예&nbsp

  • 2
    “주행거리가 무려 1,000km?”.. 세계 최초로 ‘이것’ 탑재한 벤츠 세단, 대체 뭐길래

    차·테크&nbsp

  • 3
    '최민수♥' 강주은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 발언, 진짜 의미는…"

    연예&nbsp

  • 4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경제&nbsp

  • 5
    "여전히 중견수 본능 남아있지만" 트라웃, 우익수로 비공식 데뷔전 어땠나? 본인은 만족

    스포츠&nbsp

[뉴스] 추천 뉴스

  • "우리 딸, 취업 선물로 딱이네"…1561만원에 사는 가성비 SUV
  • 'BTS에 전적으로 의존 안해'...하이브, BTS 매출 비중 95%→20%
  • ['전세사기' 끝나지 않은 재난] ③ 일상 옥죄는 비극…청춘·코리안 드림 모두 무너졌다
  • 대통령측 "야당이 초래한 국가비상사태...누가 내란범인가"
  • 목포해경, 화재선박 진압과 조업 강행 관리선 3척 적발
  • [아산시 소식]2025년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합동점검반 운영 등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볼보 최초의 전기 세단” 벤츠부터 테슬라까지 다 잡는다!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추천 뉴스

  • 1
    [대세는 요아정?] 강동원·공유·이준혁·주지훈의 '퍼펙트 핏'

    연예 

  • 2
    넥스지, 공식 캐릭터 넥스주 공개...시선 강탈

    연예 

  • 3
    “가보니 인기 비결을 알겠네”… 500만 명이 반한 힐링 여행지

    여행맛집 

  • 4
    “전국 극장에서…” 소녀시대 태연, 솔로 데뷔 10주년 맞아 특급 소식 발표

    연예 

  • 5
    축협회장 선거 D-1… 셋 중 어떤 후보가 유력할지, 눈길 끄는 '전망' 나왔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탈모 원인부터 회복 꿀팁, 싹 다 공개된다

    연예 

  • 2
    “주행거리가 무려 1,000km?”.. 세계 최초로 ‘이것’ 탑재한 벤츠 세단, 대체 뭐길래

    차·테크 

  • 3
    '최민수♥' 강주은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 발언, 진짜 의미는…"

    연예 

  • 4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경제 

  • 5
    "여전히 중견수 본능 남아있지만" 트라웃, 우익수로 비공식 데뷔전 어땠나? 본인은 만족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