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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권도 창시자 (故) 박현성 관장과 그의 제자 BOX-1김형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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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호텔 인트라다 이천 박치순 회장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내용인즉 박 회장과 수어지교(水魚之交) 관계인 장정구 챔프가 경기도 고양시 에 위치한 김형균 감독이 운영하는 BOX-1 에 강의를 나간다는 소식이었다. 황급히 준비를 마치고 우리 일행은 목적지에 도착, 김 감독과 첫인사를 나누었다.

21세게 복싱체육관고(故) 박현성 관장
21세게 복싱체육관고(故) 박현성 관장

대화를 나누면서 김 감독이 예전에 필자가 속한 88체육관 소속의 박현성 관장과 인연이 묻어난 사제지간 이란 사실에 반가움이 밀려왔다.

1968년 12월 충남 서천 출신의 박현성은 충남 대천에서 강석구 관장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 대명중 3학년때인 1983년 4월에 열린 김명복 배와 5월에 개최된 제12회 소년체전 웰터급에서 과감한 타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2관왕을 차지한다.

그리고 1984년 대전체고에 입학 제34회 중고 선수권 미들급 결승에 진출 준우승을 차지했다. 2학년 때인 1985년 박현성은 제3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루마니아)에 라이트 헤비급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 본선 8강에서 고배를 마신다.

심기일전한 박현성은 대전체고 졸업반인 1986년 3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미들급에 출전 결승에 진출한다.

당시 고교생으로 결승에 진출한 복서는 박현성(대천고)과 조동범(서울체고) 단 두 명이었다. 박현성은 결승전에서 LA 올림픽에서 복싱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신준섭(동양제과)과 맞대결, 판정패를 당했고 이흥수 사단의 조동범은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고교생으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한다.

1987년 박현성은 조동범, 박성춘, 전병성, 나학균, 이재혁과 함께 한국체대에 진학한다. 그해 2월 박현성은 대표선발전에 라이트 미들급으로 출전 1983년 로마월드컵 국가대표 출신의 이성목(상지대) 과 결승전에서 맞대결 판정패를 당한다.

그해 4월 박현성은 제13회 킹스컵대회에 대표 2진으로 출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상이 필자가 기억하는 박현성의 아마추어 기록이다. 

1989년 4월 필자가 88 프로모션에 트레이너로 입성했을 때 그는 4회전 선수로 용인대학을 다니면서 2전 2KO승을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도에 그만두고 대천으로 내려가 지도자로 변신한다.

대천고 복싱강사로 활약할 당시의 박현성
대천고 복싱강사로 활약할 당시의 박현성

그런 박현성을 1997년 필자가 서울체고에 입성 경기장에서 해후(邂逅) 를 한다. 당시 박현성의 대천고는 이경호, 황지운, 이승호, 고영수, 박수진, 서철 등이 포진되어 전국 최강팀으로 군림하였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2001년 제82회 전국체전에서 박현성이 지도하는 대천고 에서 밴텀급의 김기운, 페더급의 박태일, 라이트 헤비급의 이준희가 금메달을 3개를 획득 피날레를 장식하고 그가 박수를 받을 때 떠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2년 정도 세월이 흘러 평소 알고 지내던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21세게 체육관을 운영하던 조은주 대표가 체육관을 운영할 관장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해온다. 난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박현성에게 곧바로 연락을 취했고 그렇게 그는 서울로 입성 21세기 체육관을 운영하게 된다. 

그러던 2003년 10월, 체육관을 운영하던 박현성과 이번 주 스포츠 칼럼 주인공인 김형균 BOX-1 감독은 제2회 스피릿 MC 결선 스폐셜 매치에서 운명적인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는 김형균 감독의 종합격투기 14전째 경기이자 마지막 고별무대였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연장 3회 박현성의 부상으로 인한 레퍼리 스톱으로 김형균이 승리를 한다. 1981년 서울태생의 김형균은 2001년 국제킥복싱연맹 골든글러브 –72.5Kg급 토너먼트 우승으로 신인왕에 등극한 후 2002년 국내 최초의 이종격투기 대회인 제1회 KPW 대회 준결승 진출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6월의 제3회 KPW 대회에선 4연속 1회 KO승을 거두면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형균감독과 박현성 관장(우측).
김형균감독과 박현성 관장(우측).

이런 전력을 보유한 김형균은 대한민국 초창기 격투기 역사에서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로 14전 13승 1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기록 초창기 한국종합격투기 역사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독학으로 무술을 연마한 김 감독은 2004년 서대문에 화랑 무예원을 개관 종합격투기 체육관 운영 및 후진 양성에 주력한다. 그리고 2005년에는 신촌 이글 휘트니스에서 이종격투기 강좌를 개설한다.

2006년 현역에서 은퇴를 한 김 감독은 전국구 MMA 수련모임을 이끌며 격투기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중요한 사실은 김 감독이 망중한을 이용 박현성 관장이 운영하는 체육관을 찾아 박현성이 창안한 복싱과 이종격투기를 접목한 일명 실전 권도를 배웠다는 사실이다.

박현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한 차원 뛰어넘는 독특한 지도방식으로 명성을 날린 지도자였다. 그리던 2014년 어느 날 김 감독은 21세기 체육관을 운영하는 박현성의 타계(他界)를 전환점으로 종합격투기에서 복싱으로 급전환한다. 

2017년 일산 BOX-1 본관을 개관한 김형균은 각종 2019년 KBI 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으며 복싱지도자로의 변신에 성공한다. 탄력을 받은 김 감독의 BOX-1은 이후 각종 복싱대회에서 5연속 종합우승을 이끌면서 주목을 받는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종별신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김 감독의 BOX-1 은 강지숙, 김태건, 정승호, 유성재 선수가 출전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씩을 뽑아 올리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이들을 조련한 김 감독은 대한복싱협회 최찬웅 회장에게 최우수지도자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이들 모두 김 감독의 섬세한 지도력과 BOX-1 복싱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집대성(集大成)되어 창출된 성과였다.

또한 종합격투기 에서 복싱으로 전환한 지 10년 만에 형설지공(螢雪之功)으로 쌓아 올린 금자탑이었다.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은 김 감독은 현재 7개의 BOX-1 복싱체육관을 총괄하는 수장으로 성장하면서 복싱 저변확대를 위해 해마다 2차례씩 자체적으로 생활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복싱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김 감독은 이제 생활체육 수준을 뛰어넘는 진정한 엘리트 체육을 제패하는 큰 그림을 그리면서 선수들을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김인식 대표 장정구챔프 김형균감독(우측)
김인식 대표 장정구챔프 김형균감독(우측)

김 감독이 이번에 20세기를 빛낸 「위대한 챔피언 25인」에 선정된 복싱대통령 장정구 챔프를 초빙 복싱 강연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것도 이 같은 맥락과 상통한다고 여겨진다.

이번에 BOX-1  본관 에서 강연을한 장 챔프와 필자와 1983년 심영자 회장의 가교역할로 첫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83년 12월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 데뷔전에서 필자가 고작 「3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받을 때 장 챔프는 그해 9월 대전에서 벌어진 헤르만 토레스와 벌인 2차방어전에서 천문학적인 「3천만 원」을 수령한, 하늘처럼 우러러본 복서였다. 

장 챔프는 BOX-1 회원들이 지켜본 가운데 실시한 강연에서 자신이 1980년 우수신인왕에 올라 1983년 12대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이 되면서 15차방어전에 성공하는 과정을 회원들에게 디테일하게 강연하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장정구는 부산에서 아마추어 복서로 활약하면서 올림픽 대표 장흥민(한국체대), 세계청소년 대표 홍동식(동아대)과 김평국(경상대), 대학선수권 최우수복서 안현문(동아대), 김상찬(한국체대), 전국체전 금메달 김재홍(한국체대), 대학선수권 우승자 정석봉(동아대) 등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면서 한 뼘씩 성장 서울로 입성한다.

그리고 신인왕전에서 출발 세계챔피언이 되는 과정에서 심영자 후원회장의 전폭적인 투자로 인해 하해(河海)와 같은 큰 은혜를 입었다. 지난번 「뉴스 프리죤」을 통해 소개한 세계적인 성악가로 변신한 테너 조용갑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는 갈림길에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1억 원을 쾌척한 독지가의 후원이 없었다면 작금의 조용갑의 인생은 상상(想像)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박치순회장 장정구챔프 김형균감독(우측).
박치순회장 장정구챔프 김형균감독(우측).

이와 마찬가지로 장정구 역시 사파타에게 패한 후 막대한 자금을 투자, 사파타와 리턴 매취를 성사시킨 심영자 회장의 전폭적인 투자가 없었다면 오늘날 장정구 챔프는 존재하지 않았을 거라고 그는 회원들에게 역설했다.

이번 장정구 챔프의 강연을 통해 김형균 BOX-1 감독과 회원들은 참교육을 받았으리라 믿는다.

장정구 챔프 차호원 차동윤 부자(우측).
장정구 챔프 차호원 차동윤 부자(우측).

강연이 끝난 후 장 챔프 앞에서 수원 곡선초등학교 6학년에 진학하는 차호원 학생이 쉐도우 복싱을 시연(試演)했다. 5살 때부터 복싱을 익힌 차호원은 자유자재로 속사포 같은 연타를 뿜어내는 그 모습을 지켜본 장 챔프는 탄성을 절로 쏟아낸다.

50년 전인 1975년 7월 초등학교 5학년때 복싱에 입문한 지난날을 회상하듯 장 챔프는 지긋이 눈을 감았다. 여담이지만 현재 화성에서 반도체 회사(호원.텍)를 운영하는 차호원의 부친 차동윤도 과거 극동 서부체육관에서 복싱선수로 활약한 전직 복서 출신이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저녁 만찬을 위해 인근에 위치한 화전 족발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뿔싸 이곳은 원진 체육관에서 복싱을 수학한 장정구 챔프와 호형호제하는 김인식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또한 김인식 사장의 조카는 1991년 8월 용산공고 재학 시절 제12회 전국회장배선수권대회에서 4연승(3KO)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상비군(常備軍) 출신의 백달근(용인대) 이었기에 기쁨은 배가되었다.

박현성관장을 상대로 은퇴경기를 펼치는 김형균감독(좌측).
박현성관장을 상대로 은퇴경기를 펼치는 김형균감독(좌측).

끝으로 11년 전 타계한 박현성 관장의 명복을 빌면서 엘리트 복싱에 도전하기 위해 웅대한 플랜(Plan)을 선보일 김형균 감독이 총괄하는 BOX-1의 비약적인 행보(行步)를 기대한다.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글쓴이 조영섭 복싱전문기자는 1980년 복싱에 입문했고 현재 문성길 복싱클럽 관장을 맡고 있는 정통 복싱인이다.

1963년: 군산출생 

1983년: 국가대표 상비군

1984년: 용인대 입학

1991년: 학생선수권 최우수지도자상

1998년: 서울시 복싱협회 최우수 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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