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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4.6km/L, 싸게 사면 3천만원선”…국민 패밀리카 정체

더타이틀 조회수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오랜 기간 미니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차량이 있다. 바로 기아자동차의 대표 MPV ‘카니발 하이브리드’다.

페이스리프트가 이뤄지면서 대대적으로 개선된 이번 모델은 하이브리드 도입으로 연비, 디자인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특히 차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여 이를 통해 MPV 시장에서의 더욱 경쟁력있는 모델로 자리잡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5115mm, 전폭 1995mm, 전고 1775mm, 휠베이스 3090mm의 차체를 갖춘 대형 MPV 모델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해 7~8인승 구성에서도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적재 공간 또한 넉넉하게 제공되며 다양한 시트 배열을 통해 활용도를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스마트스트림 6AT, 54.0kW 구동 모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모터 최고 출력은 73.4PS, 모터 최대 토크는 31kgf.m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4.0km며 도심과 고속은 각각 리터당 14.6km, 13.3km의 성능을 발휘한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패밀리룩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새롭게 탄생했다.

이전 4세대 카니발과 비교했을 때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으며 구형 모델과의 차별성이 뚜렷하다. 외관에서부터 강렬한 변화를 통해 한층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카니발. [사진=기아]
카니발. [사진=기아]

특히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통합해 첨단 감각을 더했다. 이를 통해 실내에서도 신형 모델다운 현대적인 분위기를 갖췄다.

이와 함께 승차감과 정숙성이 향상됐으며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가격은 4006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상시 혜택과 가까운 현대카드 세이브-오토(50만 포인트),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10만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30만원) 등의 혜택을 받으면 3916만원까지 실구매가가 낮아진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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