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거제시,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 전문가 초청 특강

뉴스프리존 조회수  

‘거제시, 글로벌 해안디자인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길’이란 주제로 열린 전문가 초청 특강 모습.(사진=거제시)
‘거제시, 글로벌 해안디자인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길’이란 주제로 열린 전문가 초청 특강 모습.(사진=거제시)

경남 거제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제시, 글로벌 해안디자인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길’이란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서해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를 역임한 후 관광, 축제, 박람회 유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임영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거제시 관광 발전을 위해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또한 거제시 공무원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문화예술재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과 경남의 관광정책을 살펴보며 거제시의 경쟁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했다.

아울러 관광 환경 트렌드를 소비∙정책∙관광 분야로 세분화해 분석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관광 환경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성공적인 국외사례를 제시했다.

임영찬 원장은 “거제시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바탕으로 해안디자인관광도시란 새로운 도시브랜딩을 만들어갈 것”을 강조하면서 관련 부서 실무자들에게 자신감과 발전 동기를 불어넣으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2025년 상반기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사진=거제시)
2025년 상반기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사진=거제시)

◆2025년 상반기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거제시가 24일 2025년 상반기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거제시의회,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법률전문가, 학부모대표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종사자,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2024년도 각 기관의 추진사업 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공유, 상호협력∙지원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학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며, 학생 한명 한명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석원 권한대행은 “이번 회의가 지역사회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천안시 소식]민생 회복 위해 3041억 원 신속집행 등
  • ‘틀’밖의 소식을 찾아 나서는 김근중 작가
  •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인수... 확장인가, 도박일까
  • 김용찬 총장 이임식… “미래를 여는 공립대학으로 성장”
  •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 성료
  • 건설수주, 209조원 달성에도 역부족… ‘공공부문’ 중요성 커지나

[뉴스] 공감 뉴스

  • 건설수주, 209조원 달성에도 역부족… ‘공공부문’ 중요성 커지나
  • 챗GPT, 악용 시 개인정보 20초 만에 빼앗긴다
  • 무엇이 삼성을 ‘붉은여왕의 덫’에 가뒀나
  • 피켓 들고 시위 나선 최승호 PD “‘용퇴’ 요청 거절한다”
  • "홍장원 메모, 필적 감정했더니 박선원 필체와 동일"
  •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나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용산구, 제106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여행맛집 

  • 2
    용산구, 신학기 어린이 통학안전 총력 대응

    여행맛집 

  • 3
    별들에게 물어봐 최종회,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 우주여행 종료

    연예 

  • 4
    '다 이뤄도 슬펐다' 토니안, 네 어머니 고백에 쏟아지는 응원 [TV온에어]

    연예 

  • 5
    여주인공 사망...결국 시청률 2%대로 쓸쓸히 퇴장한 500억 '한국 드라마'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천안시 소식]민생 회복 위해 3041억 원 신속집행 등
  • ‘틀’밖의 소식을 찾아 나서는 김근중 작가
  • 웅진그룹, 프리드라이프 인수... 확장인가, 도박일까
  • 김용찬 총장 이임식… “미래를 여는 공립대학으로 성장”
  • ‘제3회 합천난연합회 전시회’ 성료
  • 건설수주, 209조원 달성에도 역부족… ‘공공부문’ 중요성 커지나

지금 뜨는 뉴스

  • 1
    보물섬 허준호, 첫 등장부터 압도적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 뽐내

    연예 

  • 2
    ‘하이퍼나이프’ 윤찬영, 박은빈 조력자 변신 “세옥에게 간택당한 서영주"

    연예 

  • 3
    ‘미우새’ 토니안, 우울증 고백 “다 이루고 나니 사람이 없어”

    연예 

  • 4
    ‘마녀’ 노정의X박진영 구원 서사 시작…최고 3.6%

    연예 

  • 5
    '냉부' 최현석·권성준, 각각 손종원·이연복에 승리...장근석 입맛 저격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건설수주, 209조원 달성에도 역부족… ‘공공부문’ 중요성 커지나
  • 챗GPT, 악용 시 개인정보 20초 만에 빼앗긴다
  • 무엇이 삼성을 ‘붉은여왕의 덫’에 가뒀나
  • 피켓 들고 시위 나선 최승호 PD “‘용퇴’ 요청 거절한다”
  • "홍장원 메모, 필적 감정했더니 박선원 필체와 동일"
  •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을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나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 “사자마자 구형된 내 차” 싸서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추천 뉴스

  • 1
    용산구, 제106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거리 조성

    여행맛집 

  • 2
    용산구, 신학기 어린이 통학안전 총력 대응

    여행맛집 

  • 3
    별들에게 물어봐 최종회,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 우주여행 종료

    연예 

  • 4
    '다 이뤄도 슬펐다' 토니안, 네 어머니 고백에 쏟아지는 응원 [TV온에어]

    연예 

  • 5
    여주인공 사망...결국 시청률 2%대로 쓸쓸히 퇴장한 500억 '한국 드라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보물섬 허준호, 첫 등장부터 압도적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 뽐내

    연예 

  • 2
    ‘하이퍼나이프’ 윤찬영, 박은빈 조력자 변신 “세옥에게 간택당한 서영주"

    연예 

  • 3
    ‘미우새’ 토니안, 우울증 고백 “다 이루고 나니 사람이 없어”

    연예 

  • 4
    ‘마녀’ 노정의X박진영 구원 서사 시작…최고 3.6%

    연예 

  • 5
    '냉부' 최현석·권성준, 각각 손종원·이연복에 승리...장근석 입맛 저격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