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아찔·과감한 포즈…”워터밤 여신은 다르네”

가수 권은비가 힙한 스타일링과 과감한 포즈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텔 복도를 배경으로 세련된 패션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의 당당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번 사진에서 권은비는 블랙 미니 플리츠 스커트와 핑크빛 반다나 톱을 매치해 트렌디한 Y2K 패션을 완성했다. 

상의에 새겨진 블랙 크로스 패턴이 강렬한 포인트를 더하며, 긴 웨이브 헤어가 그녀의 시크한 무드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허벅지와 팔, 손가락에 새겨진 타투가 돋보이며, 그녀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 장의 사진에서는 벽에 기대어 살짝 눈을 감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블랙 컬러의 강렬한 레이스업 부츠가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이며, 과감한 포즈가 그녀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권은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패션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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