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JZ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06d7d7f6-a990-4ed5-bb3d-599480408e72.jpeg)
그룹 뉴진스(NJZ)의 다니엘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NJZ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니엘의 물놀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은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 다니엘은 긴 흑발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고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촉촉한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편안한 니트 소재의 옷을 입고 있어 수영 전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풀사이드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님 소재의 볼캡에는 ‘Fallett’이라는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큼직한 후프 이어링과 함께 레드 컬러의 얇은 스카프를 걸쳐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다니엘의 긴 머리는 물에 젖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더욱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촉촉한 머리카락과 맑은 피부톤이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여름날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블랙 비키니를 입은 그는 가녀린 어깨선과 슬렌더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NJZ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e588a9fc-a4f5-4898-b35e-cba410c582e7.jpeg)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살짝 내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광 아래 빛나는 다니엘의 피부와 부드러운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귓가에 꽂은 붉은 꽃 장식이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배경에는 야외 수영장이 펼쳐져 있으며, 주변의 푸른 나무들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한층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물가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다니엘의 모습은 한 편의 화보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NJZ는 최근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지, 하니, 해린, 혜인과 함께 팀명을 변경한 NJZ는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NJZ는 향후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며 음악적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NJZ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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