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sr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5-0019/image-948e107c-01eb-41ac-a35d-fee314b1998b.jpeg”>
[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버드대 천체물리학자 조너선 맥도웰은 “이 로켓은 통제된 방식으로 지구 대기에 재진입해 태평양에 추락 예정이었다”며 “하지만 엔진이 고장 났고, 우리는 몇 주 동안 그것이 지구 궤도를 도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제되지 않은 (대기) 재진입을 예상했다”며 “잔해는 시속 1만7천마일(약 2만7천359㎞)로 영국과 스칸디나비아 일부를 지나 시속 수백 마일로 동유럽에 추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스페이스X는 언론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최근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블루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 잔해도 최근 바하마 해변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