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1월 우수 가맹점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브랜드 런칭 초기부터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시상제도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최우수·우수·모범 가맹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선정된 가맹점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우수 가맹점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 우수 가맹점에게는 물류비 50만 원 지원, 모범 가맹점에게는 버거 패티 3박스와 감자튀김 1박스 제공과 함께 각 가맹점에는 수상 명패가 수여된다.
프랭크버거는 시상제도를 통해 가맹점주의 노고를 보답하고 동기 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은 품질, 서비스, 위생, 유지보수 등의 항목으로, 본사 주요 임직원들이 엄격한 평가를 거쳐 결정한다.
1월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다산도농점 가맹점주는 “지난해 9월 오픈한 이후 최우수 매장을 목표로 운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창업 초보로서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과 담당 슈퍼바이저의 도움 덕분에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예비 창업자라면 프랭크버거 본사에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지원이 마련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역삼점 가맹점주도 “연초부터 우수가맹점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2호점인 교대역점도 성실하게 운영하여 다음에는 최우수 가맹점을 노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범 가맹점으로 선정된 광주금호점 개맹점점주는 “함께 고생한 직원들과 빠른 피드백으로 큰 도움을 준 본사 담당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덕분에 금호점이 순조롭게 성정할 수 있고 이에 큰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프랭크버거 광주금호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랭크버거 본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프랭크버거가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가맹점 75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수 3위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도 이러한 상생 정책 덕분이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이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는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가맹점 지원 정책을 강화하며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창업 초보자도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인천에 600억 규모의 최신식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업계 최초로 패티, 소스, 빵까지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가맹점주들의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신뢰를 더하고 있다.
이밖에 프랭크버거는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토트넘 홋스퍼와 아시아 프리미엄 버거 프랜차이즈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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