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SBS Plus '나는 SOLO']](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c72f0b85-5d85-46be-aebc-ee22511c3c8a.jpeg)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처음 거절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영식이 정숙과 옥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영식은 유일한 동갑인 정숙과 상담을 했다. 옥순이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쓴 걸 모르는 영식은 “(데이트권을) 버린 건가?”라고 하며 자신이 선택받지 못했다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최종 선택에 대해 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옥순이다”면서 “좀 사랑 하는 거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숙에게 자신이 고백했던 내용을 들려주더니 “옥순이를 죽을 만큼 사랑하는 거다”라고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모두가 있는 데서 사랑한다고 했다. 내가 실수한 말이 있는데 그 실수한 말도 내 존재의 일부다. 내가 실수를 했다”며 옥순에게 공개적으로 고백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영식의 대화 요청을 받았다.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옥순이 “광수가 자기한테 써달라고 했다”고 하자, 영식은 “나도 써달라고 했다”며 당황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91/image-e075f203-6947-4652-a1fb-685ea5c39135.jpeg)
옥순은 “맞다. 그 둘 중 내가 광수를 선택한 거다”며 광수에게 마음이 갔다는 걸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영식은 “내가 더 적극적으로 하고 너만 바라봤다”며 옥순의 선택을 이해하지 못했다.
영식은 “나만의 감정이 너한테는 부담으로 다가갔을 수도 있겠다”며 걱정했지만 옥순은 “조금 부담스럽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전했다.
충격받은 영식은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너 마음을 도저히 모르겠다. 순위에 있는 게 맞냐”며 물었고, 옥순은 “그걸 모르냐”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식은 “너 때문에 많이 울…새벽 잠도 못 자고. 너 때문이 아니라 내가 호구처럼 사랑에 빠져서 그래됐나 보네?”라고 횡설수설하더니 “나는 너 선택할 거다. 박수 쳐서 보내줄 거다. 너가 부담스러우면 거리 두겠다”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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