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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상근 고성군수, 고성 스포츠타운 찾아 선수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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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가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념촬영 모습.(사진=고성군)
이상근 고성군수가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념촬영 모습.(사진=고성군)

이상근 고성군수는 18일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스포츠타운을 방문, 원활한 운영과 진행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근 군수는 대한축구협회 최창근 경기감독관, 경남축구협회 백찬문 회장, 고성군축구협회 황우수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수들의 대학 진학과 프로 진출을 위한 중요한 무대인 만큼 공정한 경기 운영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성군이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본선 22강 진출을 위해 경기를 준비 중인 철성고등학교 축구선수단과 만난 이상근 군수는 “철성고 축구선수단은 꾸준한 성적으로 고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존재”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팀, 총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2월14일부터 시작된 조별 예선전은 오는 28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결승전은 28일 오후 2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MBC경남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15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규모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고성을 방문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전~대평간(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모습.(사진=고성군)
암전~대평간(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모습.(사진=고성군)

▶암전~대평간(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

고성군은 18일 대가면 암전리 암전마을 회관과 고성읍 대평리 대평마을 회관에서 ‘암전~대평간(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관련해 사업추진 방향 등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마을이장과 주민, 고성읍∙대가면 사무소, 건설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 사업추진방향 설명과 건의사항 접수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암전~대평간(군도2호) 도로 확포장공사는 대가면 암전리~고성읍 대평리를 연결하는 군도2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 규모다.

작년 5월 조사측량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올해 3월 용역이 완료되면 편입토지 보상을 거쳐 2026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공사는 현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 중인 대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과 연계 시행해 주민 통행에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던 군도 노선을 확장해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함과 동시에 주민숙원사업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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