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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김현태 707 단장의 밝힌 ‘곽종근 회유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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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더퍼블릭=최얼 기자]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전날(17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앞에서 12.3비상계엄 당시 자신이 국회에서 겪었던 일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의원 체포지시와 단전단수 지시가 없었다고 전했고, 되려 민주당 의원들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을 회유하려는 듯한 모습보였다는 취지의 입장도 덧붙였다.

급기야 김 단장은 당시 보좌관 등 국회내부에 있던 인원들이 오히려 군인들에게 폭동을 유도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주장한 이른바 국회무력화는 고사하고, 오히려 군인들을 이용하려는 듯한 모습까지 나타났다는 것이다.

다음은 이날 김 단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나눈 질의응답 내용이다.

김현태, 與성일종 ‘尹단전‧단수 지시’질의에…“尹지시 아냐”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질문에 답하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질문에 답하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먼저 김 단장은 이날 ‘윤 대통령의 국회 단전 지시가 있었느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투입됐을 당시에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단전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또 “단전 배경에 윤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는 민주당 국조특위 의원들의 얘기는 가짜뉴스인가”라는 질문엔 “내용이 맞지 않는 뉴스”라고 말했다.

국회 ‘비상계엄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관 지하 1층에서 계엄군이 단전 조치를 실시했다고 주장한 바 있는데, 김 단장이 이를 반박한 것이다.

또한 김 전 단장은 ‘누구로부터 단전 지시를 받았느냐’는 물음엔 “특전사령관이 대통령 전화를 받고 스스로 생각해 낸 것”이라며 “사령관이 전기 차단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스위치 하나를 내렸더니 (지하 1층) 복도 불이 꺼지긴 했지만 암흑 천지 상황은 아니었다”며 “스위치를 내린 시간은 5분 내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곽 전 사령관에 대해서도 “사령관 진실성에 의심 안 한다”며 “(곽 전 사령관이)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계엄이라고 생각했고, 그럼에도 출동에 반대했고, 김용현 전 장관 1차 지시에 항명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고 했다”고 그를 대변했다. 이어 “(곽 전 사령관이) 부대와 부하를 위해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김 단장 주장 뿐 아니라, 곽 전 특전사령관도 헌법재판소에 나와 단전지시 여부에 대해“국회 단전은 내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현태, 與한기호 ‘尹체포지시’질의에…“그런지시 없어”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질문에 답하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질문에 답하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 단장은 한기호 의원의 국회의원 체포지시 관련질의에도 “비상계엄 당시 본관 지하 1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을 마주쳤음에도 체포하거나 구금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런 지시가 있었다면 안 의원도 국회의원이니까 거기에 해당되죠?’라고 한기호 의원이 추가적으로 묻자 “그렇다. 그런 지시가 없었다”고 재차 체포지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단장은 당시 국회 본관 유리창을 파괴한 것에 대해, “정문에서 몸싸움이 심해졌고 당시에 사령관 전화가 계속 울렸는데, 저도 문에 끼어 있는 상태로 전화를 못 받다가 전화를 받고 ‘현재 국민들과 몸싸움이 심하다. 그래서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으니 병력을 빼겠다’고 했더니, 사령관께서도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병력을 빼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루트를 찾아보라고 했다”며 “그래서 병력을 빼고 다른 루트를 찾는 과정에서 모든 창문이 잠겨 있어서 제가 지시해서 창문을 깨고 (국회 본청으로)들어갔다”고 말했다.

한기호 의원은 “그 문을 깬 것도 실제로 누구의 지시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라 지금 실제로 민간인들과 계속 접촉이 되고 트러블이 생기고, 거기서 소화기로 분사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하니까 다른 출입구를 찾기 위해서 유리창을 깬 거 아닌가?”라고 재차 물었고, 김 단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현태, 與윤상현 ‘野회유설’질의에…“민주당이 지켜줄 것”‧“변호사 붙여주겠다”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 단장은 윤상현 의원의 질의에도 일관된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먼저 ‘국회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이 있었느냐’는 질의에 “없었다”고 답했고, ‘국회의결을 방해할려는 목적이 있었느냐’는 질의에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의원이 재차 단전‧단수 지시를 대통령에게 받았느냐는 질의에도 “없었다”고 설명했고, 곽 전 사령관에게 지시받았다는 입장을 거듭 설명했다. 그는 12월10일 국방위 긴급현안 질의에서 박범계 의원을 만난것에 대해서도 “민주당 전문위원이 ‘대세는 기울었다 민주당이 지켜줄 것이다’라고 말을했고, 김병주 의원 유튜브 출연하는것도 반대했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 단장은 김 단장은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12월 10일) 곽 전 사령관을 어떻게 회유했느냐’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질의에 “국회 출석 당시 곽 전 사령관을 위해 알고 지내던 민주당 보좌관을 통해 휴식용 방 하나만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민주당 관계자들이 들어와 ‘대세가 기울었다’ ‘민주당이 지켜주겠다’ 등의 말을 했다”며 “부승찬 민주당 의원은 ‘잘 아는 변호사를 붙여주겠다’고 했지만 이후에 안 붙여준 것으로 안다”고 했다. 또한 공익제보자 선정에 대해서는 “박범계 의원이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현태, ‘투스타’강선영 질의에 “되려 저희 이용해 폭동일으키려는 느낌받아…참아준 부대원들 자랑스러워”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이미지-애국보수 송송작가 유튜브채널 캡쳐)

김 단정은 오히려 계엄당일 본관 내부에 침투한 인원들이 소화기를 떠뜨리며 저항한 것을 두고 “마치 저희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키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육군 소장(투스타) 출신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이 당시 소화기를 터뜨린 주체가 국회 직원이었다고 언급하자, 민주당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랑스럽게 말한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당시 (국회 본관 안에서) 몸싸움 이후에 민주당 보좌관으로 생각되는 인원이 저에게 와서 자랑하듯이 얘기한 것이 있다. (상황 종료 후) 부대에 복귀해 상황을 되짚어보며 부대원들이 폭행과 욕설을 잘 참아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테러 대응 전문인 707 대원들은 적이었다면 제압했겠지만,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었기에 제압하지 않았다는 강 의원의 평가에 동의했다.

그는 “국회 도착 시 국회임을 인지했고, 건물 봉쇄 후 상황이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또 본회의장 진입 의사가 있었다면 정문 몸싸움 중 병력을 후문으로 이동시켰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종근 전 사령관의 개인적인 생각은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 단전 시도였으며, 사령관도 “아무도 다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고 김 단장은 전했다. 계엄 직후 눈물의 기자회견까지 했던 김 단장이 증언을 바꾼 것 뿐만아니라, 급기야 ‘더불어민주당 폭동 유도설’을 주장하며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출처 : 시사포커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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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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