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청사.(사진=목포시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79b70e6f-4a93-4062-8e69-4153a6ea13ae.png)
목포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착한 가격 받기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등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체계 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대표적인 방문지인 근대역사관 일대에서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워팔기)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음식점 소상공인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신청 ▲상하수도요금 인상에 대해 안내했다.
![목포시가 2025 전국생활체전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목포시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37ebe1a2-bee3-4128-9134-faa54120b909.jpeg)
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식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을 홍보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최근 응급의료기관과 의약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장과 목포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임원진 등 11명이 참석했다.
![목포시가 응급의료기관 및 의약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목포시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60/image-b22b755f-ef5a-4600-bcd8-f7f823e758a1.jpeg)
시는 간담회를 통해 오는 4월에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의료기관과 목포시 의약단체에 인력지원 등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목포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에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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