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코나그라 브랜즈는 닭고기와 냉동 채소가 포함된 냉동식품에 대해 고객 서비스 중단을 경험했다. 또한 환율을 또 다른 잠재적 역풍으로 꼽았다.
코나그라는 17일(현지시간) 공급 제약과 환율 등을 이유로 연간 수익 및 영업 마진 전망치를 추가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코나그라는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수익 기대치를 두 번이나 하향 조정했다.
앞서 코나그라는 코코아와 설탕 가격 상승이 마진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가 하반기 국제 판매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식료품 가격 인상을 경계하는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자체 브랜드로 눈을 돌리면서 코나그라, 캠벨, 크래프트 하인즈, JM 스머커 등 포장 식품 회사의 매출이 타격을 입었다.

이로 인해 마진에 부담을 줄 식료품, 간식, 냉동식품 등의 프로모션과 가격 인하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코나그라는 연간 조정 이익이 이전 가이던스인 2.45~2.50달러를 하회한 주당 2.3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정된 영업이익률 전망치도 14.8%에서 14.4%로 하향 조정했다.
코나그라 주가는 2024년 4% 가까이 하락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이미 9% 가까이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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