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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패밀리카로 좋다는데”…1574만원 ‘확’ 내린 쉐보레 SUV

더타이틀 조회수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떠오르는 패밀리카인 쉐보레의 트래버스가 특별 할인에 들어간다. 다양한 할인과 구매 부담을 낮추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마련돼 트래버스를 구매할 계획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쉐보레는 2월 한 달간 트래버스 구매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내걸었다.

트래버스를 현금으로 일시불 결제하면 3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 기간이 31일 이상된 차량은 2%, 60일 이상된 차량은 3%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

콤보 할부로 구입하면 차량 가격의 15%가 깎인다. 콤보 할부는 금리 5.9%로 최장 3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모델(출고가 6525만원) 기준 1174만원 절감 효과가 있다. 금리 6.5%로 72개월 장기 할부도 선택 가능하며, 최소 할부 원금은 1천만원이다.

출고 시 고객 취향에 맞춰 썬팅이나 출고용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대 100만원 유류비 지원, 재구매 고객 최대 50만원, 오토카드 포인트 적립 최대 200만 포인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 모든 혜택을 최대로 활용하면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기준 최대 1574만원까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트래버스는 3열 좌석을 기본으로 갖춰 여럿이 함께 타기에 좋고, 가족 단위 고객들 사이에서 특히 신뢰받고 있다.

2023년형 가솔린 3.6 트림은 3.6L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9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m의 힘을 뿜는다.

2024년형 2.5 가솔린 트림은 싱글터보 I4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315마력, 최대 토크 43.7kg.m로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옵션이 준비돼 있어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최신 안전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까지 갖춰 장거리 여행부터 일상적인 운전까지 두루 만족시킨다.

차체는 전장 5230mm, 전폭 2000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3073mm로 준대형 SUV답게 크고 당당한 외관을 자랑한다.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트래버스. [사진=쉐보레]

2025년 2월 트래버스 판매 조건

· 일시불 할인: 300만원

· 전시차: 차량 금액 3% 할인

· 재구매 할인: 최대 50만원

· 유류비 지원: 최대 150만원

· 재고 조건(콤부 할부): 차량 금액의 최대 15% 할인

· 오토카드 적립 포인트: 최대 200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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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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