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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식]장기간 방치된 빈집 철거비용 신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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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사진=김형태 기자).
아산시청(사진=김형태 기자).

아산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처리지원,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빈집 정비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건축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창고·축사 및 이번에 개정되어 추가된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최대 200㎡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 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이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이다.

신청은 건물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일정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사진=아산시).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사진=아산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8시40분에 상황실서 열리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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