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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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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청취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
김덕배 의장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덕배 의장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의장 김덕배)는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 군정업무 실천계획을 보고·청취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18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정책연구회 활동결과 보고의 건을 포함한 총 3건의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역사문화인물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홍성군 청소년 항일·독립유적지 탐방활동 지원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을 포함한 총 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의하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임업인 등의 육성에 관한 조례안,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생활폐기물 처리(소각)시설 설치촉진 지원 조례안, 장재석 의원의 발의한 ▲홍성군 드론영농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과 ▲홍성군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공영자전거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총 8건에 대해 심의한다.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2025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청취를 통해 2025년도 군정업무 전반에 대한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2월 14일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행정지원과, 민원지적과를 시작으로 2월 17일 ▲안전관리과,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세무과, 회계과, 2월 18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과, 문화관광과, 교육체육과, 농업정책과, 2월 19일 ▲축산과, 해양수산과, 건설교통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 2월 20일 ▲산림녹지과, 환경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보고·청취를 진행한다.

2월 21일 부터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 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부서별청취를 거쳐 2월 24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이후 2월 25일 제7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덕배 의장은“최근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점검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 5분 발언에서는 권영식 의원이 「홍성군 경제활성화 제언」이라는 주제로 현재 상황은 경제적 비상사태라고 언급하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보완, 속도감 있는 홍주읍성 복원사업 추진,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개선, 과감한 창업지원 정책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최선경 의원은 「결성면소재지 일원에‘로컬 콘텐츠 타운’을 조성해 매력적인 농촌으로 부활시키자」라는 주제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하는 ‘로컬 콘텐츠 타운’을 건물도, 장소도 문화재인 결성면 소재지에 조성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집행부에 관심과 노력을 촉구했다.

잡포스트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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