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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이재명은 안됩니다’ 2탄 ‘이재명은 두렵습니까’ 현수막 게시

데일리안 조회수  

‘사전 선거운동’ 선관위 결정 뒤집은 정연욱

野 ‘일 잘하는 李 두렵습니까’ 현수막 맞대응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데일리안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게첩으로 주목받았던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엔 ‘이재명은 두렵습니까’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정연욱 의원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전역에 ‘이 심재판 이재명은 두렵습니까’ 현수막을 게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수막 문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이재명이 두렵습니까’ 현수막을 내건 것에 대한 맞대응 차원이다.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전역에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전역에

여야 간 ‘현수막 대전’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정 의원의 ‘이재명 안됩니다’ 현수막이 단순한 정치 구호로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하면서 본격화됐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2심 판결을 앞두고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국민은 ‘이재명 내로남불’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며 “오락가락 수시로 말을 바꾸는 이재명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앞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 대표가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이)번꼼수 (재)판지연 (명)확한 (비겁)”이라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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