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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어려운 이웃 위한 기관·단체 성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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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기관 및 단체들 성금 기탁 장면.(사진=진주시)
진주시복지재단 기관 및 단체들 성금 기탁 장면.(사진=진주시)

진주시복지재단이 13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관ㆍ단체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진주시산림조합에서 성금 1000만원, 삼삼환경(주)에서 성금 50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에서 성금 300만원, 진주시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에서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우수지자체 포상금 250만원, 시향예술단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기부자원 확충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기념촬영 모습.(사진=진주시)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회의 기념촬영 모습.(사진=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진주시가 13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전년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추진 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위원장으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센터 운영 계획수립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기술지원 및 자문에 관한 사항 △센터 사용료 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해 3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준공 후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가공 창업교육 추진 성과와 가공시설을 이용한 시제품·판매용 제품의 생산 현황에 대해 짚어보고, 농업인의 가공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조해숙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통해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797㎡ 규모에 가공시설, 복합식문화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상품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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