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넷은 지난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XCURENET 내부정보보호 제품 설명회’를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 설명회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지속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내부정보보호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KOCHAM, KOTRA, 중소기업진흥회(KASMI), ITM반도체, WSI, VIET-HAN SECURITY SERVICES 등 베트남 기업 및 기관에서 참여하여 엑스큐어넷의 해외 시장 사업 배경, 사업 전략, 향후 성장 전략 및 비전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필 엑스큐어넷 대표를 비롯하여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도 참여했다.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Venus/EMASS AI, PROM SIEM 제품의 소개와 시연은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김정필 엑스큐어넷 대표는 “베트남 시장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고, 앞으로의 횡보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보다 나은 보안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등의 해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AI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보안 솔루션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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