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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에너지(D.N), 5개년 설비 투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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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에너지 로고. (사진=도미니언 에너지)
도미니언 에너지 로고. (사진=도미니언 에너지)

[알파경제=(시카고) 폴 리 특파원] 도미니언 에너지는 미국 전역의 데이터 센터 증가로 인한 전력 수요의 잠재적 증가를 현금화하기 위해 5개년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이전 추정치인 432억 달러를 상회한 501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미니언은 12일(현지시간) 지난 12월 데이터 센터의 전력 용량이 7월 대비 88%(19기가와트(GW) 더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4분기 주당 58센트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분석가들 추정치를 2센트 상회했다.

전기 및 가스 서비스 분야는 난방 에너지 수요를 측정하는 난방도 일수가 8.6% 감소했다.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도미니언 최고경영자 밥 블루는 “규제 서비스 분야에서 평소보다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4분기 주당 영업이익을 가이던스 범위의 상위 절반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전력 수요는 AI와 암호화폐 전용 데이터 센터와 난방 및 운송을 위한 가정 및 기업의 수요 증가로 인해 2025년과 2026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이전의 주당 3.25~3.54달러에서 3.28~3.52달러로 좁혔다.

도미니언은 또한 버지니아 해안의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회수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특정 비용에 대해 2억 7600만 달러의 비용을 청구했다.

도미니언 에너지 주가는 장 초반에 2%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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