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마산합포구,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

뉴스프리존 조회수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 주재로 열린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 모습.(사진=창원시)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 주재로 열린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 모습.(사진=창원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대상액 274억원의 70%인 192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지난 7일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 주재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 부서장과 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사업별 공정과 집행현황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부진 요소를 신속히 개선하고, 선금∙선고지 지급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이는 한편, 시설직이 없는 동은 필요시 구청 안전건설과에 설계 검토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신속집행 관리 대상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37개 예산 통계목이며, 신속집행 대상 주요 항목으로는 △재료비 △민간위탁금 △시설비∙감리비 △민간경상보조 △민간자본사업보조 등이 포함된다.

박동진 구청장은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주민 편익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분기별 목표 달성을 위해 철저한 계획과 관리로 집행의 속도와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신속집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마산합포구청 전경.(뉴스프리존DB)
마산합포구청 전경.(뉴스프리존DB)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 운영

마산합포구는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상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해,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마산합포구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자 2077명에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자동차세 1회 체납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2회 이상 체납 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와 필수적인 영업을 위해 차량 운행이 필요한 경우 분할 납부를 하면 번호판 영치 유예 등 시민 중심의 징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우영 세무과장은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를 통해 성실 납세자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세금을 아직 납부하지 않은 시민들은 자동차세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돼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인천 시정 특집]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 野 6당, 김건희 대신 ‘명태균 특검’ 전면에… 與 전방위 겨냥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의 6·25전쟁과 청년단체
  • 예술과 기술이 만났을때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이뤄지나…경찰 "검토 중"

[뉴스] 공감 뉴스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과 특례보증 확대 추진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설마 현실로 이어지나”.. 트럼프 한마디에, 국내 車 업계 ‘긴장’
  • 조규일 진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추진 위해 행안부·기재부 각각 방문
  • 두산밥캣,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매출 16조 목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벤츠 제치고 당당히 1위” .. BMW, 최강자로 우뚝 선 ‘비결’

    차·테크 

  • 2
    "신경 쓸 것? 우승 반지 맞추는 시간뿐" 美쳤다! 다저스 향한 기대감…"기대치는 120승" 선수도 자신만만

    스포츠 

  • 3
    "투수 거의 안 해봐서..." 그런데 왜 야수 택하지 않았을까, LG 2R 루키가 말했다

    스포츠 

  • 4
    '아내 떠나보낸 슬픔 가득한데' 구준엽, 1200억원 유산 두고 지나친 관심[MD이슈](종합)

    연예 

  • 5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인천 시정 특집]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 野 6당, 김건희 대신 ‘명태균 특검’ 전면에… 與 전방위 겨냥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의 6·25전쟁과 청년단체
  • 예술과 기술이 만났을때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이뤄지나…경찰 "검토 중"

지금 뜨는 뉴스

  • 1
    "SF는 리드오프 LEE의 공격력 믿는다!" MLB닷컴, 스프랭캠프서 샌프란시스코 주요 선수로 이정후 주목

    스포츠&nbsp

  • 2
    이강인 폴스나인 이제 없겠네! 음바페 공백 완전히 지운 괴물FW 등장→최근 4G 해트트릭 2번→9골 大폭발

    스포츠&nbsp

  • 3
    KIA 김도영은 조용히 이종범이 못한 이것에 도전한다…SUN·장종훈·이승엽·박병호, 그들은 위대했다

    스포츠&nbsp

  • 4
    레노버, AI PC에 ‘딥시크’ 도입… 中 기술 굴기 가속

    차·테크&nbsp

  • 5
    [비즈톡톡] 달라진 LG전자 CEO의 행보… 빅테크와 협력해 돌파구 마련

    차·테크&nbsp

[뉴스] 추천 뉴스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과 특례보증 확대 추진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설마 현실로 이어지나”.. 트럼프 한마디에, 국내 車 업계 ‘긴장’
  • 조규일 진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추진 위해 행안부·기재부 각각 방문
  • 두산밥캣,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매출 16조 목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추천 뉴스

  • 1
    “벤츠 제치고 당당히 1위” .. BMW, 최강자로 우뚝 선 ‘비결’

    차·테크 

  • 2
    "신경 쓸 것? 우승 반지 맞추는 시간뿐" 美쳤다! 다저스 향한 기대감…"기대치는 120승" 선수도 자신만만

    스포츠 

  • 3
    "투수 거의 안 해봐서..." 그런데 왜 야수 택하지 않았을까, LG 2R 루키가 말했다

    스포츠 

  • 4
    '아내 떠나보낸 슬픔 가득한데' 구준엽, 1200억원 유산 두고 지나친 관심[MD이슈](종합)

    연예 

  • 5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SF는 리드오프 LEE의 공격력 믿는다!" MLB닷컴, 스프랭캠프서 샌프란시스코 주요 선수로 이정후 주목

    스포츠 

  • 2
    이강인 폴스나인 이제 없겠네! 음바페 공백 완전히 지운 괴물FW 등장→최근 4G 해트트릭 2번→9골 大폭발

    스포츠 

  • 3
    KIA 김도영은 조용히 이종범이 못한 이것에 도전한다…SUN·장종훈·이승엽·박병호, 그들은 위대했다

    스포츠 

  • 4
    레노버, AI PC에 ‘딥시크’ 도입… 中 기술 굴기 가속

    차·테크 

  • 5
    [비즈톡톡] 달라진 LG전자 CEO의 행보… 빅테크와 협력해 돌파구 마련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