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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미 육군 자주포 사업… 강대국 경쟁을 위해 신형 자주포를 도입하려는 미 육군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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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미 육군 자주포 사업 두 가지_SPH-M과 NGH
강대국 경쟁을 위해 신형 자주포를 도입하려는 미 육군의 도전
최현호 밀리돔 대표/군사칼럼니스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포병 화력의 양과 함께 생존성이 중요해지면서 미 육군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현재 운용하고 있는 M109A7 자주포에 58구경장 포를 장착해 70km의 사거리를 달성한다는 계획은 기술적 문제로 포기되었고, M777 견인포는 현대 전장에서 생존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 두 가지를 교체할 방법에 고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미 육군이 ERCA 취소 후 새롭게 진행하는 SPH-M 사업과 그 이전에 M777 견인포를 대체할 목적으로 연구 중이던 NGH 사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 1] 미 육군 주력 자주포 M109A7 팔라딘
차세대 포병으로 진화 원하는 미 육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포병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자주포 등 포병 전력을 강화하려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미 육군도 마찬가지다. 미 육군은 그동안 장거리 포병으로 M270 MLRS와 M142 HIMARS 같은 다련장 로켓을 운영했고, 근거리 포병 전력으로는 M777 견인포와 M109A7 자주포를 운용해 왔다. 
우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견인포의 생존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전장에서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3월 제임스 레이니 미 육군 미래사령관이 글로벌포스 심포지엄에서 견인포는 효용을 다했다는 의견을 표했고, 중국과 같은 위협에 대비한 대규모 작전을 위해 이동식 곡사 전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림 2] 2023년 1월 촬영된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한 M109A3GN 자주포
현재 M777 견인포는 미 육군 보병여단전투팀(IBCT)과 스트라이커 여단전투팀(SBCT)에 배치되어 있다. 즉, 이를 대체할 새로운 자주포 사업이 필요하다. M109A7 자주포도 독일의 PzH2000이나 우리나라의 K9A1 등과 비교할 때 사거리가 훨씬 떨어지는 30km 정도에 불과하다. 이에 사거리를 연장하기 위해 58구경 포신을 붙이고 신형 추진체를 사용하는 사거리 연장 포병(ERCA) 프로그램을 통해 사거리를 70km까지 향상시켰지만, 포신의 과도한 마모 등으로 인해 2024년 3월 사업이 취소됐다.
[그림 3] 미국이 지원한 M777 견인포를 발사하는 우크라이나군
미 육군은 재래식 포병 전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제임스 레이니 미 육군 미래 사령관은 2024년 3월 글로벌포스 심포지엄에서 당시 완료된 재래식 화력 연구 결과, 미 육군은 사거리가 더 길고 기동성이 향상된 자율 포병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사령관은 로봇 공학을 시스템에 통합하고 포탄을 개선하며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동식 곡사포 옵션을 추구함으로써 이러한 개선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신형 포탄과 신형 자주포 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림 4] 2021년 3월 유마시험장에서 테스트 중인 ERCA 시제품

ERCA 대신할 SPH-M
ERCA는 M109A 자주포 차체에 155mm 58구경장 XM907 포신과 XM208 포 결합장치, 그리고 자동장전장치를 결합한 형태로 추진되었다. M1299 아이언 썬더(Iron Thunder)로 명명된 신형 자주포는 개발이 진행되던 2020년 12월, 유마 시험장에서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으로 70km 떨어진 표적을 명중시키는 등 높은 성능을 보여줬다.
자주포에는 신형 포신과 함께 23발이 적재되는 자동장전장치가 달려 빠른 장전을 도왔다. 또한, 자주포와 별개로 발사체를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XM564 초강력 장약(Supercharge), XM1113 로켓보조추진(RAP) 포탄, XM1155 장거리 포탄이 개발되고 있다.
GD-OTS가 개발한 XM1113은 기존에 사용하던 M549A1 RAP을 대체할 예정이다. XM1113은 기존의 39구경 포는 최대 사거리를 40km로, XM1299의 58구경 포는 최대 70km까지 비행할 수 있다.
XM1155는 미 육군이 기존 155mm 포탄의 사거리를 100km 이상 늘리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사거리 연장 포탄 장비’(ERAMS : Extended Range Artillery Munitions Suit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되고 있다. 1단계 사업 이후 XM1155 사거리 연장형 포탄(ERAP : Extended-Range Artillery Projectile)으로 명명된 2단계 사업에는 보잉 팬텀웍스와 노르웨이 남모팀 그리고 BAE시스템즈가 참여하고 있다. 
[그림 5] XM1299의 주요 구성품
BAE시스템즈는 XM1155 ERAP를 위해 전차 포탄에 사용되는 날개안정 관통자(APFSDS)처럼 포탄 안에 사봇(Sabot) 형태의 비행체가 있는 ‘감소 구경’(Sub-Caliber)탄을 제안하고 있으며, 명칭은 XM1155-SC다. SC탄은 BAE시스템즈가 개발하고 있는 초고속 발사체(HVP)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2023년 3월 29일, BAE시스템즈는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XM907E2 155mm 58구경장 포에서 XM1155-SC 시험탄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6 달성한 사거리는 100km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XM1155-SC는 장거리 비행을 위해 포탄 측면에 작은 활공 핀이 달려 있으며, 정밀 유도기능이 있어 정밀하게 타격이 가능하다. BAE시스템즈 담당자에 의하면 이 포탄은 러시아의 GPS 재밍에도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24년 3월, 플랫폼을 개발하는 ERCA 사업이 취소되었고, 이어 2040년대까지 운용할 수 있는 M109A7을 대체할 자주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 아메리칸 라인메탈, AM제너럴, BAE시스템즈, 엘빗시스템즈, 한화, 크라우스 마페이 베그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들 업체들은 M109A7이나 XM1299 같은 궤도식 자주포 외에도 차륜형 자주포도 생산하는 업체들이다. 라인메탈과 KMW는 궤도형 PzH-2000을 공동 생산하고, KMW는 차륜형 RCH 155, AM제너럴은 트럭에 탑재할 수 있는 브루투스 시스템, BAE시스템즈는 라인메탈 52구경장 포를 탑재한 팔라딘과 아처 차륜형 자주포, 엘빗은 아트모스(ATMOS)와 시그마(SIGMA) 차륜형 자주포, 한화는 궤도형 K9 자주포를 생산하고 있다. 
[그림 6] SPH-M 경쟁 평가에 참여할 한화의 K9A2 시제
미 육군은 2024년 8월 정보요청서(RFI)를 발표했고, 2024년 10월에는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BAE보포스, 한화디펜스 USA, 제너럴다이나믹스 랜드시스템즈, 엘빗시스템 USA의 다섯 개 업체와 성능개량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자주포 현대화 사업(SPH-M)으로 이름 붙여졌다. 
성능 시연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 육군 관계자에 의하면, 시연은 육군이 개발에서 사용 가능한 성숙한 비개발 시스템 조달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목표는 2024년 말까지 모든 공급업체의 성능 시연을 완료해 육군이 경쟁 평가 단계로 발전하여 향후 생산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작전에 적합한 솔루션이 존재하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연 및 평가는 2024년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 이 평가에서 육군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생산 계약이 체결될 수 있다. 계약 체결 후 2년 이내에 시스템 국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르면 2030년부터 신형 곡사포를 실전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림 7] BAE시스템즈와 라인메탈이 협력한 M109-52
이번 시연에 참가하는 플랫폼 가운데, 국산 K9 자주포는 몇 차례 미국에서 관련된 시연을 벌인 적이 있다. 2022년 9월과 2024년 4월, 애리조나 유마 사격장에서 실사격과 기동 시연을 통해 미 육군이 사용하는 포탄과의 호환성을 증명했고, 4월 시험에서는 미 육군 정밀유도포탄 엑스칼리버 사격 시연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협회(AUSA) 2024 전시회에 개발이 진행 중인 신형 K9A2 시제품을 전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림 8] KWM의 RCH-155 차륜형 자주포
견인포 대체할 차륜형 자주포 도입하는 NGH
미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은 현재 SPH-M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지만, 이에 앞서 IBCT와 SBCT에 배치할 차륜형 자주포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2022년 1월 7일, 미 정부 계약 사이트(sam.gov)에는 뉴저지주 파키티니 병기창에 있는 미 육군 계약사령부가 견인포병 시스템(PM-TAS) 프로그램 사무국을 대신해 다년 간의 역량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곡사포 기술을 탐구하기 위한 시장조사에 대한 정보요청(RFI)을 등록했다.
[그림 9] 이스라엘 엘빗의 시그마
미 육군 계약사령부는 RFI는 정보 및 계획 목적으로만 발행되며 정부가 시장 조사를 수행하고 차세대 곡사포 기술 탐구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뒷받침할 수 있는 이해관계자와 그들의 역량을 파악하는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곡사포는 현재 곡사포 시스템보다 더 긴 사거리와 더 많은 화력을 갖춘 더 기동성이 뛰어나고 생존성이 높은 155mm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FI는 기타 거래 권한(OTA) 계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차세대 곡사포에 대한 다년 간의 역량 평가 수행을 요구했다.
1. 분석과 테스트를 통해 기존 155mm 차세대 곡사포 시스템의 특성과 기준이 되는 차세대 곡사포(NGH : Next Gen Howitzer)의 요구사항을 비교
2. 제안자의 무장을 미국 트럭 시스템에 통합
3. 미국의 NGH를 제안자의 무장에 통합
4. 제안자의 무장을 개조하여 발사량을 늘릴 것
5. 미국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을 제안업체의 155mm NGH 시스템에 통합
[그림 10] 한화가 AUSA에 전시한 Mack 디펜스 트럭 차체 기반 자주포
이에 따라, 관심 있는 모든 업체는 다음의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과 경험에 대한 요약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1. 155mm 트럭 기반 포병 플랫폼의 설계 및 제조.
2. 155mm 트럭 기반 포병 플랫폼의 자격 부여 및 배치.
3. OTA 또는 협력 연구 및 개발 계약(CRADA)을 통해 미국 정부와 협력.
4. 155mm 트럭 기반 포병 플랫폼의 시스템, 하위 시스템, 구성 요소 수준에서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5.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의 통합.
6. 155mm 미국 탄약의 탑재, 재보급, 발사.
7. 155mm 무장을 다양한 트럭 기반 시스템에 통합.
8. 155mm 무장에 다양한 대포 어셈블리를 통합.
9. 155mm 포병 시스템의 사격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기술(예 : 자동화, 대포 냉각 등).
[그림 11] 미국 AM 제너럴의 브루투스 155 컨셉 시제
이 내용들을 정리하면 트럭에 탑재되는 차륜형 자주포를 요구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예정된 회신 일정은 2022년 2월 4일까지였지만, 어떤 업체들이 응답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024년 10월 21일, 엘빗 아메리카가 NGH 사업에 시그마(SIGMA) 자주포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참가 희망 업체들이 가려지고 있다.11 엘빗 아메리카는 AUSA 2024 기간 동안 시그마 자주포 모형을 전시했는데, 이 기간 한화디펜스 USA도 미국 맥 디펜스(Mack Defense) 트럭 섀시에 K9A2 포탑을 개조한 모듈을 올린 모형을 전시했기 때문에 참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NGH의 처음 시작 당시에는 궤도형 자주포 현대화인 ERCA가 제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기반으로 했지만, ERCA가 취소되고 SPH-M 사업이 새로 시작되면서 경쟁 평가 제품에 차륜형 자주포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두 사업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이상으로 우리나라 방위산업 수출에 있어 중요한 미 육군의 SPH-M과 잠재적인 기회가 될 수 있는 NGH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의 K9 자주포가 2025년 평가가 진행될 SPH-M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미국 시장 진출에 한 발 더 나아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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