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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칼럼> 미얀마 군의 드론 전력 강화와 한반도 안보적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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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의 드론 전력 강화와 한반도 안보적 함의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드론센터장 김형석
1. 서론
2025년 1분기 건기(乾期) 전투를 앞둔 미얀마 군이 드론 전력의 획기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전력 증강을 넘어 드론 운용 체계의 중앙집권화와 첨단 방공 시스템 도입을 포함하는 포괄적 혁신이다. 2024년 유인 항공기의 작전 부담 경감과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시방편적으로 추진했던 드론 운용이 진화한 결과다. 미얀마 군 고위층은 이러한 전환의 상징으로 2025년을 ‘드론의 해(Year of the drone)’로 지정하고, 드론 플랫폼의 전면적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고 군사전문가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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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이후 미얀마의 국내에서 발생한 드론 기반 전투 또는 충돌 발생(4,118개 지점)
미얀마의 공중전 양상은 우크라이나 전장의 발전 궤적을 따르며 근본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 말과 2024년의 연쇄적 사건들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했다. 그 결정적 전환점은 2023년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샨(Shan) 주 북부에서 전개된 반군의 혁신적 드론 작전이었다.
당시 타앙족 민족해방군(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 TNLA), 코캉족 미얀마민족민주동맹군(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MNDAA), 라카인(Rakhine)족 아라칸군(Arakan Army, AA)으로 구성된 3자 동맹군(Brotherhood Alliance)은 중국산 상업용 쿼드콥터와 헥사콥터를 군사용으로 개조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특히 81mm와 120mm 박격포탄 투하가 가능하도록 개조한 드론으로 미얀마 육군에 치명적 타격을 가했고, 이는 미얀마의 행정수도 네피도(Naypyidaw)에 심각한 위기의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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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얀마 군부의 전력 증강과 드론 사령부 창설
미얀마 군부의 대응은 이원적으로 전개되었다. 먼저 국가행정평의회(State Administration Council) 쿠데타 정권은 3자 동맹군과 국민방위군(People’s Defense Force) 동맹의 행보를 뒤따라 중국으로부터 2,000~3,000대 규모의 농업용 드론을 도입했다. 이는 반군의 드론 보유 규모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플랫폼들이 중부 도시 메익틸라(Meiktila) 외곽의 미얀마 공군의 핵심 시설인 메익틸라 공군기지에서 산업적 규모로 무인전투항공기(UCAV)로 전환되었다는 사실이다.
두 번째는 2024년 초의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이었다. 육군 준장의 지휘하는 이 사령부는 기존에 여러 지역 군관구와 공군기지에 분산되어 있던 드론 운용 능력을 통합하고 발전시키는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받았다. 새로운 사령부는 군 최고위층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출범했다. 이러한 지원은 2024년 11월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선임장군의 중국 방문을 통해 구체화되었다. 그는 소방용 드론 개발 및 생산의 선두주자인 중웨항공(Zhongyue Aviation Company)의 충칭(重慶) 공장을 방문해 대형 헥사콥터를 시찰했으며, 이 장면은 국영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어서 다음 달 메익틸라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미얀마 공군 창설 77주년 기념식에서 그는 지상군이 광범위한 영토를 상실하고 수세에 몰린 전쟁 상황에서 제공권 확보의 절대적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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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사령부의 인력 구성은 주목할 만하다. 전문가들의 정보에 따르면 이 사령부는 육군, 공군, 해군 3군은 물론 미얀마 군의 과학기술연구부와 샨 주 남부 호퐁(Hopong)의 군사컴퓨터기술연구소 졸업생들 중에서도 인력을 충원했다. 더불어 훈련 중인 징집병들 중 비디오 게임 기술을 포함한 필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들도 확장되는 드론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
3. 중국과 러시아의 기술 지원
중국과 러시아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미얀마 군의 드론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양국의 지원은 상호 조율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나, 각각의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기술진은 메익틸라 기지에서 농업용 드론의 군사용 개조와 운용 훈련을 전담하고 있다. 이는 2013년 차이홍-3A(CH-3A) 감시 드론의 라이선스 생산 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중국 전문가들은 마궤(Magway) 지역 시독타야(Sidoktaya) 인근 국방산업공장 20호에 주둔하며 공군 및 육군용 포병 탄약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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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원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바로 새로운 델타윙 자폭 드론의 개발이다. 이는 이란 샤헤드-136의 파생형으로 추정되는 중국의 선플라워-200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기술 지원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미얀마가 중국 드론의 직접 구매 대신 국내 생산을 선택한 것은 맞춤형 개조의 유연성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라는 전략적 고려가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신형 드론의 존재는 2024년 12월 아라칸군(Arakan Army)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최초로 확인되었다. 해당 영상은 라카인 주 안(Ann) 소재 서부지역군사령부 상공에서 수평 비행하던 이 플랫폼이 아라칸군 진지를 향해 급격한 종말 기동을 실시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선플라워-200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면, 이 플랫폼은 길이 3.2m, 날개 폭 2.5m에 160~220km/h의 비행 속도와 약 40kg의 전투 탑재량을 보유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선플라워-200의 2,000km 작전반경과 비교할 때, 미얀마 제작 모델은 현지 작전 환경에 맞춰 더 제한된 범위로 최적화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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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지원은 미얀마 공군과 육군에 대한 포괄적 물자·기술 지원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축적되고 있는 드론 기반 전투 경험이 훈련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2024년 3월, 미얀마 군사협력을 총괄하는 알렉산더 포민(Alexander Fomin) 러시아 국방부 차관은 타스(TASS) 통신 인터뷰에서 양국이 “합동 작전 및 전투 훈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50여 건의 양자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4~5월의 러시아산 대(對)드론 시스템 도입은 양국 군사협력의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초기에 도입된 중국산 대드론 시스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미얀마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검증된 러시아의 대드론 기술 도입을 결정했다. 특히 개량형 오를란-10E(Orlan-10E) 감시 드론과 함께 도입된 대드론 기술은 전략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도입된 러시아 기술의 구체적 범위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PARS-S 스테파시카(Stepashka)와 같은 휴대용 대드론 건(Gun)으로, 이는 1.5km 범위 내 개별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는 전술급 시스템이다. 반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입증된 루스일렉트로닉스(Ruselectronics)의 SERP와 같은 광역 드론 대응체계의 도입 여부는 불명확하다. SERP는 광범위한 지역의 드론을 탐지·무력화할 수 있는 전략급 시스템으로, 도입 시 미얀마 군의 대드론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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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정보 관계자들에 따르면, 러시아 전문가들은 양곤(Yangon) 지역 므와비(Hmawbi) 공군기지의 미얀마 군 제5방공작전사령부에 상주하며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한 드론전 경험과 양국 간 긴밀한 군사협력을 고려할 때, 러시아 군사고문단이 신설된 드론 사령부에도 배치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험이 2024년 소형 1인칭 시점(FPV) 회전익 자폭 드론 개발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미얀마 군의 FPV 드론 운용이 카렌니(Karenni) 주 동부에 국한된 것은 이 시스템이 시험 운용 단계에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해당 플랫폼의 현지 양산에 대한 경제성 검토가 진행 중임을 의미하며, 앞서 언급한 델타윙 플랫폼의 대량 생산이 치명성과 사거리 측면에서 더 큰 전략적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4. 드론 전력 운용과 작전 영역
신설된 드론작전사령부는 정보·감시·정찰(ISR), 공격, 재보급에 이르는 포괄적 임무 수행을 목표로하고 있다. 전술급 정보·감시·정찰 임무는 두 가지 러시아제 시스템이 핵심을 이룬다. 오를란-10E 와 알바트로스 M5(Albatross M5)가 그것으로, 이들은 2010년대 운용되었던 이스라엘제 수동 발사식 Skylark-1LEX와 비교해 작전 고도와 사거리가 대폭 향상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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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란-10E는 2015년 이후 러시아군의 원거리 작전에서 핵심 자산으로 입지를 굳힌 검증된 플랫폼이다. 이 소형 캐터펄트 발사 시스템은 공허 중량 18kg, 비행 속도 70~150km/h, 체공시간 15시간, 최대 고도 6,000m라는 우수한 작전 성능을 갖추고 있다. 미얀마 군은 2021년 1월 최초 도입 이후 2024년 초 개량형으로 추정되는 신형 기종을 추가 확보했다.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군이 운용 중인 알바트로스 그룹(Albatross Group) 개발의 M5 장거리 전술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는 경제정보분석기관 사야리(Sayari)의 연구를 인용한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2024년 10월 보도로 확인되었다. 다만 미얀마 현지에서의 알바트로스 시스템 생산과 드론 설계 시설 구축을 위한 양국 간 협상 진전 상황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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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필요로 하는 대형 정찰자산으로는 2013년부터 운용 중인 중국산 CH-3A와 2024년 상반기 도입된 러시아제 Orion-2(헬리오스)가 있다. 두 기종 모두 정찰과 공격 능력을 겸비했으며, 미얀마 반군의 정보망에서는 CH-3A와 신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CH-4의 공격 임무 수행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례로 2021년 6월 초 메익틸라 기지의 CH-3A 또는 CH-4B가 카렌니 주도 로이코(Loikaw) 인근에서 지상군 근접지원을 실시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카렌(Karen) 반군이 태국 접경 기지에 대한 동일 기종의 공격을 보고한 바 있다.
현재 공격 임무의 중추는 메익틸라 소재 국방산업공장 10호에서 군사용으로 개조된 중국산 농업용 드론이 담당하고 있다. 이는 같은 시설에서 생산되는 CH-3A와 동일한 생산라인을 사용한다. 이들 회전익 플랫폼은 지역군사령부 예하 대대 또는 전술작전사령부(TOC) 수준에 배치되어, 원거리 공군기지 기반의 고정익 플랫폼보다 신속한 전술 타격을 가능케 한다.
이들 공격용 드론을 위한 전용 탄약은 바고(Bago) 지역 서부 신데(Sinde) 인근 국방산업공장 3호에서 생산된다. 카렌니 주 저항군 정보망에 따르면, 이 무장은 폴리염화비닐(PVC) 용기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120mm 박격포탄급의 규격을 갖추고 있다. 생산 능력이 안정화되면 현재 개발 중인 델타윙 자폭 플랫폼이 2025년 지상 공격 작전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격 임무와 더불어 회전익 드론은 고립·포위된 육군 거점에 대한 재보급 플랫폼으로서도 그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개전 초기 3년간 이 임무는 Mi-17과 Mi-2 헬리콥터가 전담했으나, 반군의 소화기 화력이 강화되고 일부 전선에서는 12.7mm와 14.5mm 중기관총까지 투입되면서 다양한 규모의 회전익 드론을 활용한 재보급이 실효적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5. 전망 및 시사점
미얀마 군의 급속한 드론 전력 증강이 2025년에 전략적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다양한 고정익 및 회전익 자산을 동원한 공습의 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샨, 라카인, 친(Chin), 카친(Kachin) 주의 광범위한 국경 지역에서 반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데 실패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그러나 내전이 중부 지역의 더 개방된 지형으로 이동함에 따라, 드론에 기반한 개선된 정보·감시·정찰은 최소한 반군 세력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추적하여 공중 및 포병 자산으로 표적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잠재력이 실제 전장 효과로 전환될 수 있을지는 새로 충원된 인력의 훈련 완성도와 실전 배치 속도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러시아제 대드론 시스템의 전략적 가치다. 이는 군 거점에 대한 반군의 드론 군집 공격을 무력화하는 데 있어 공격용 시스템보다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역시 새로운 시스템들이 명확한 전선이 없는 광대한 전장 공간 전체에 얼마나 신속하고 충분한 규모로 배치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미얀마 군의 이러한 드론 전력 강화는 한반도 안보 상황에 더욱 심각한 함의를 제공한다. 2025년 2월 NHK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이 러시아와 기술 협력을 통해 여러 종류의 드론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미얀마의 사례가 단순한 참고 사례를 넘어 실제 위협으로 현실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위협이 구체화될 수 있다.
첫째, 상용 드론의 군사적 개조 경험이 러시아를 통해 북한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얀마에서 검증된 저비용 드론 전력 확장 모델이 대북 제재 상황에서도 전투력 증강의 실현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둘째, 미얀마에서 나타난 중국의 하드웨어 공급과 러시아의 운용 경험 공유 패턴이 북한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드론전 경험을 북한과 직접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셋째, 김정은이 2024년 말 자폭형 공격 드론의 양산을 직접 지시했다는 점은 북한이 미얀마의 사례를 참고하여 드론 전력을 신속하게 확충할 의도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군의 대응 태세 강화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만든다. 저고도 소형 드론에 대한 탐지 및 요격 능력을 포함한 통합 방공망에 대한 전반적이 점검이 시급하며, 러시아의 대드론 체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사례를 참고한 전자전 능력 확충도 필요하다. 또한 휴대용 대드론 건부터 광역 드론 대응 체계까지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방어체계 구축에 차질이 없어야 하겠다.
미얀마 군부의 드론 운용 사례는 현대 군사 작전에서 드론의 역할이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독자적인 전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러시아의 기술 이전과 북한의 양산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이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위협이 아닌 당면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며, 특히 드론 전문 인력 양성, 신속한 전력화 체계 구축, 한미동맹 차원의 드론 대응 공조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된다. 아울러 중국, 러시아, 북한, 미얀마 등으로 연결되는 드론 기술 협력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 수집과 분석 능력도 강화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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