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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송백·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 억새 군락지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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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가 금산면 송백·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 억새 군락지에 대해 2월 말까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존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주시가 송백·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 억새 군락지 환경정비에 나선다.(사진=진주시)
진주시가 송백·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 억새 군락지 환경정비에 나선다.(사진=진주시)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억새 군락지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시는 억새 군락지 베어내기 작업으로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 대나무숲, 끄티공원 등 친수생태공간을 함께 정비해, 시민들이 자연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송백·와룡지구 친수생태공간은 사계절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송백·와룡지구 파크골프장 조성과 함께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억새 군락지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억새 군락지 환경정비는 진주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은 물론, 진주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진주시‘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관련 안내문.(사진=진주시)
국민권익위원회·진주시‘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관련 안내문.(사진=진주시)

▶국민권익위원회·진주시,  소상공인 고충 상담 및 복지 위기가구 지원 

진주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중앙광장 B-33점포)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관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해 주는 국민 소통창구다.

이번에 운영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기관으로 참여하며,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경영·지원 ▲제도권 밖 복지위기가구 지원 ▲행정·복지·환경 등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점심시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미운영) 행사장을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경영난·대출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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