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양호 조합장이 2024년도 사업 결산(안)을 발표하고 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05/image-70cd817b-9ea2-4f11-832e-d38bcd4962b2.jpeg)
[더퍼블릭=조길현 기자]진천군산림조합 제63기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전 11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이사, 감사 등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날 총회는 송석현 상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24년 사업보고서에서 이양호 조합장은 “1,879명의 조합원들과 2,258명의 준조합원 및 직원들의 협조로 자본금 5,431백만원, 당기순이익 483백여만원, 출자배당 126백여만원, 자산 106,336백여만원으로 천억원대로 성장하는 ‘초우량 금융조합’으로 성장했다”고 말하며 “진천군산림조합은 올해도 조림·숲가꾸기, 임도개설사업 등 민간협력형 친환경사업(황실대추연구회 및 백곡참숯협동조합)의 업무협약으로 고객유치 및 홍보에 전력을 다해 통합조합으로서의 경영안정화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이양호 조합장(왼쪽)이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대신해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05/image-3a879c29-a679-40d1-9101-514a2c2f26e6.jpeg)
이날,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에는 산림조합 육성발전 기여로 진천군청 산림녹지과 신진혁 주무관이, 산림조합 발전기여로 황태영 비상임이사가 공로패를, 상호금융 발전기여 부문에 김복수 대의원이 표창패를 각각 수여받았다.
![▲ 진천군산림조합장 표창패 수상자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4-0005/image-d03371f7-3c31-4bab-a43e-81142db68fd8.jpeg)
이어, 진천군산림조합장 표창에는 시공사업부문 협조 지원에 명심마을 오세학 이장, 상호금융 대출부문 협조에 김남균 조합원이, 우수 직원 선정에는 기술지도과 오예린 사원이 각각 수상 했다.
한편, 회의 진행은 2024년도 회의보고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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