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본사. (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2fb8e3f5-70b6-490e-a57e-da3d1f977c50.jpeg)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오픈AI가 독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오픈AI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뮌헨에 사무실을 열 계획이다.
이는 오픈AI가 파리, 브뤼셀, 더블린에 사무소를 열고 EU의 입지를 강화한 이후 나온 결정이다.
오픈AI 대변인은 사무실은 시장 진출, 글로벌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역할 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254fc8f3-2826-40d5-a09f-d913d93996ca.jpeg)
오픈AI 최고경영자 샘 올트먼은 성명을 통해 “독일은 기술 전문성, 학문적 우수성, 산업 혁신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에 첫 사무실을 여는 것은 AI의 가능성으로 더 많은 사람들, 기업, 그리고 기관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2023년부터 독일 관계자들과 독일 위성 사무소 개설에 대해 논의해왔다.
오픈AI에 따르면 유럽에서 독일은 오픈AI의 기술을 기반으로한 가장 많은 사용자, 유료 가입자, API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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