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로고. (사진=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28e1f413-e345-4906-a7a3-34041a5584d8.jpeg)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메타 플랫폼은 다음 주에 해고를 단행하는 동시에 AI 학습 엔지니어의 신속한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메타 인사 책임자 자넬 게일이 작성한 게시물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다음 주 월요일에 정리 해고 직원들에게 공지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직원들은 ‘현지 규정으로 인해 감원에서 면제되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12개 이상의 다른 국가에 있는 직원들은 2월 11일~2월 18일 사이에 통보를 받을 예정이다.
게일은 “이전의 회사 차원의 정리해고와 달리 월요일에도 사무실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2/CP-2023-0203/image-9aa85765-69af-4050-9491-5f26edd5a688.jpeg)
메타는 지난달 최저 실적의 약 5%를 줄이고 일부 직책을 다시 채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지니어링 수익화 담당 부사장 펑 판은 직원들에게 기계 학습 엔지니어 및 기타 ‘비즈니스 크리티컬’ 엔지니어링 역할에 대한 신속한 채용 프로세스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빠른 채용 목표를 달성하고 2025년 회사의 우선순위에 더 잘 맞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부탁했다.
메타 주가는 714.52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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