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윤 대통령 탄핵’ 반대 광화문 집회 선 차강석 “반국가세력이 싫어하는 배우”

더 퍼블릭 조회수  

차강석 배우. /출처 = 차강석 인스타그램.
차강석 배우. /출처 = 차강석 인스타그램.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계엄 찬성’ 발언을 해 화제가 된 차강석(35) 배우가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선일보에 실린 탄핵재판관 경고 광고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한지 이틀만이다.

차 배우는 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연사로 나서서 “반국가세력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차 씨는 “우리는 치열한 언론전으로 싸우고 있다”면서 “저들(민주당)은 눈과 귀를 막고 도망치는 것처럼 보인다. 당 대표의 패악질로 인해 오합지졸 상태”라고 했다.

8일 광화문에 모인 인파. /사진제공 = 대국본
8일 광화문에 모인 인파. /사진제공 = 대국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연단에 섰다. 윤 의원은“윤 대통령이 반드시 직무에 복귀할 것이며, 우리가 다시 반갑게 맞을 날이 올 것”이라면서 “믿을 수 있는 것은 우리(국민) 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구주와 변호사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내란선전’ 혐의에 대해 “이미 종료된 계엄을 내란으로 정의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내란선전으로 간주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서부지법 사태로 체포된 65명의 휴대폰을 조사한 결과, 배후를 입증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민주당의 고발 방식은 민주적 절차가 아니라 이재명의 독재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비상식적이다. 재명이 대한민국을 북한식 체제로 끌고 가기 전에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광화문 탄핵반대 집회에는 약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에는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에는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8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뒤로 태극기와 'Stop the steal(스탑 더 스틸)' 손피켓이 보인다. /사진제공 = 대국본
8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뒤로 태극기와 ‘Stop the steal(스탑 더 스틸)’ 손피켓이 보인다. /사진제공 = 대국본
8일 강추위 속에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 손에 들고 있는 시민. /사진제공 = 대국본
8일 강추위 속에 열린 광화문 집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 손에 들고 있는 시민. /사진제공 = 대국본
더 퍼블릭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이뤄지나…경찰 "검토 중"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죽음의 의사’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 2심서도 실형… 法 “엄벌 불가피”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과 특례보증 확대 추진
  • 조규일 진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추진 위해 행안부·기재부 각각 방문

[뉴스] 공감 뉴스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두산밥캣,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매출 16조 목표"
  • 금속노조, 조선일보 ‘노란봉투법’ 보도에 정정·반론 요구
  • '검찰진술조서 사용한다'는 막무가내 헌재...형소법 적용 무시한채 헌재 마음대로 법 해석 적용 논란
  • 신한은행, 장애예술작가 '투명한 몸짓들' 그룹 전시
  • 한국P&G,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환경 개선 리모델링 개소식 개최 및 봉사활동 진행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13년 만에 처음이라고? 34세 엄마 선수 투혼, 사령탑&국대 세터는 미안하고 고맙다…"실바 보면 눈물 나, 대단해"

    스포츠 

  • 2
    "투수 거의 안 해봐서..." 그런데 왜 야수 택하지 않았을까, LG 2R 루키가 말했다

    스포츠 

  • 3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

    연예 

  • 4
    '아내 떠나보낸 슬픔 가득한데' 구준엽, 1200억원 유산 두고 지나친 관심[MD이슈](종합)

    연예 

  • 5
    이강인 폴스나인 이제 없겠네! 음바페 공백 완전히 지운 괴물FW 등장→최근 4G 해트트릭 2번→9골 大폭발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초등생 살해 교사 '신상공개' 이뤄지나…경찰 "검토 중"
  • “차량 뒤 ‘어르신 운전중’ 붙이니 타 운전자로부터 양보 및 배려 체감”
  • ‘죽음의 의사’ 신해철 집도의, 또 다른 의료사고 2심서도 실형… 法 “엄벌 불가피”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홍성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과 특례보증 확대 추진
  • 조규일 진주시장, 주요 현안사업 추진 위해 행안부·기재부 각각 방문

지금 뜨는 뉴스

  • 1
    "SF는 리드오프 LEE의 공격력 믿는다!" MLB닷컴, 스프랭캠프서 샌프란시스코 주요 선수로 이정후 주목

    스포츠 

  • 2
    KIA 김도영은 조용히 이종범이 못한 이것에 도전한다…SUN·장종훈·이승엽·박병호, 그들은 위대했다

    스포츠 

  • 3
    레노버, AI PC에 ‘딥시크’ 도입… 中 기술 굴기 가속

    차·테크 

  • 4
    [비즈톡톡] 달라진 LG전자 CEO의 행보… 빅테크와 협력해 돌파구 마련

    차·테크 

  • 5
    ‘결혼지옥’ 절망 부부, 술독 빠진 남편 ‘추태’ [TV온에어]

    연예 

[뉴스] 추천 뉴스

  • SK네트웍스, 2024년 영업이익 1139억원
  • 두산밥캣, 첫 인베스터 데이 개최..."매출 16조 목표"
  • 금속노조, 조선일보 ‘노란봉투법’ 보도에 정정·반론 요구
  • '검찰진술조서 사용한다'는 막무가내 헌재...형소법 적용 무시한채 헌재 마음대로 법 해석 적용 논란
  • 신한은행, 장애예술작가 '투명한 몸짓들' 그룹 전시
  • 한국P&G,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환경 개선 리모델링 개소식 개최 및 봉사활동 진행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추천 뉴스

  • 1
    13년 만에 처음이라고? 34세 엄마 선수 투혼, 사령탑&국대 세터는 미안하고 고맙다…"실바 보면 눈물 나, 대단해"

    스포츠 

  • 2
    "투수 거의 안 해봐서..." 그런데 왜 야수 택하지 않았을까, LG 2R 루키가 말했다

    스포츠 

  • 3
    “하루 담배 두갑” 안젤리나 졸리, 막내아들과 마트에서 뭘 사나 봤더니[해외이슈]

    연예 

  • 4
    '아내 떠나보낸 슬픔 가득한데' 구준엽, 1200억원 유산 두고 지나친 관심[MD이슈](종합)

    연예 

  • 5
    이강인 폴스나인 이제 없겠네! 음바페 공백 완전히 지운 괴물FW 등장→최근 4G 해트트릭 2번→9골 大폭발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SF는 리드오프 LEE의 공격력 믿는다!" MLB닷컴, 스프랭캠프서 샌프란시스코 주요 선수로 이정후 주목

    스포츠 

  • 2
    KIA 김도영은 조용히 이종범이 못한 이것에 도전한다…SUN·장종훈·이승엽·박병호, 그들은 위대했다

    스포츠 

  • 3
    레노버, AI PC에 ‘딥시크’ 도입… 中 기술 굴기 가속

    차·테크 

  • 4
    [비즈톡톡] 달라진 LG전자 CEO의 행보… 빅테크와 협력해 돌파구 마련

    차·테크 

  • 5
    ‘결혼지옥’ 절망 부부, 술독 빠진 남편 ‘추태’ [TV온에어]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