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인천 아파트 전셋값 0.02% 하락…서울은 5주만에 상승 전환

인천일보 조회수  

▲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 인천일보DB
▲ 인천 송도국제도시 전경./ 인천일보DB

인천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해 12월 둘째 주 이후 8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전주 대비 하락 폭이 축소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2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통계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전셋값은 0.02% 대비 하락했으나 전주 0.05% 대비 낙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구(0.02%)는 동춘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중구(-0.12%)는 입주 물량 영향있는 운서·중산동 위주로, 동구(-0.07%)는 화수동 위주로, 서구(-0.03%)는 당하·청라동 위주로, 남동구(-0.03%)는 서창·구월동 위주로 하락했다. 

▲ 2025년 2월 1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 2025년 2월 1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떨어져 하락 폭이 커졌다.

연수구(-0.13%)는 구도심 지역인 연수·옥련동 위주로, 남동구(-0.12%)는 논현·만수동 위주로 하락했다.

계양구(-0.10%)는 미분양 물량 영향 있는 작전·효성동 위주로, 미추홀구(-0.06%)는 입주 물량 증가 지역인 학익동 위주로, 서구(-0.05%)는 청라·가정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0.05%)보다 0.04% 내리며 하락 폭이 축소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5주 만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인천일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아이소이, 핑크 장미 가득 ‘로즈 오또 가든’ 팝업 성료
  • 김동연, 김경수, 김부겸 비명계 3김(金) 이어 임종석도 이재명 대표 ‘흔들기’…“이재명 혼자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 전국 곳곳 많은 눈...여객선 93척 결항·도로 27곳 통제
  • 尹 탄핵 인용 55%, 기각 40%로 직무복귀 2%p 직전조사보다 늘어…국민 43% “헌재 신뢰하지 않아”
  • 윤석열 대통령 '인원 거짓말' 들통나는 데 걸린 시간: 슈마허도 울고 갈 스피드에 혀를 내둘렀다
  • 여·야·정 국정협의회 연기 요청…與野 주도권 경쟁에 민생정책 밀린다

[뉴스] 공감 뉴스

  • 인천 아파트 낙찰률 36.6%…미추홀·계양구 약세
  • 퀄컴(QCOM)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예상치 상회, 비수기 진입 예정
  • 인모드(INMD)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사라진 성수기 효과
  • 파나소닉(6752 JP) ESS 사업 호조에 따른 배터리 부문 이익 증가
  • 박형준 “전기차 혁신 불씨 지펴라”…르노 혼류생산시설 가동
  •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숱한 ‘유행가’ 남긴 국민가수 송대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김하성-이정후-김혜성 느낌이 난다" 이래서 최정 이후 처음이었구나…20살 1라운더 7kg 벌크업, 이숭용의 마음잡을까

    스포츠 

  • 2
    "이제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선지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

    여행맛집 

  • 3
    “서희원 유산은…”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에도 구준엽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이 찢어진다

    연예 

  • 4
    ‘이길이구 갤러리’ 대표 백운아의 취향

    연예 

  • 5
    '결혼 발표' 채코제X원지, 결국 인연♥은 따로 있었다…'비즈니스 커플' 종료 [MD이슈]

    연예 

[뉴스] 인기 뉴스

  • 아이소이, 핑크 장미 가득 ‘로즈 오또 가든’ 팝업 성료
  • 김동연, 김경수, 김부겸 비명계 3김(金) 이어 임종석도 이재명 대표 ‘흔들기’…“이재명 혼자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 전국 곳곳 많은 눈...여객선 93척 결항·도로 27곳 통제
  • 尹 탄핵 인용 55%, 기각 40%로 직무복귀 2%p 직전조사보다 늘어…국민 43% “헌재 신뢰하지 않아”
  • 윤석열 대통령 '인원 거짓말' 들통나는 데 걸린 시간: 슈마허도 울고 갈 스피드에 혀를 내둘렀다
  • 여·야·정 국정협의회 연기 요청…與野 주도권 경쟁에 민생정책 밀린다

지금 뜨는 뉴스

  • 1
    “아 진짜” 3년만에 돌아온 푸이그, 영웅군단 적응 끝났다…한국인보다 제기 잘 차는 외국인 등장

    스포츠 

  • 2
    '미스터트롯3' 투표순위 4주차… 반전 결과 공개

    연예 

  • 3
    "웸블리로 가자!" 손흥민의 무관 탈출 한 푸는 데 2관문 남았다…리버풀 잡고 '70년 무관' 뉴캐슬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스포츠 

  • 4
    린도어~소토~알론소 메츠 1~3번 특급타순 구축…다저스 오타니~베츠~프리먼과 맞짱? 판은 깔렸다

    스포츠 

  • 5
    '레알의 위대한 전설이었다'…마르셀루, 현역 은퇴 선언 "대단한 여정이었다"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인천 아파트 낙찰률 36.6%…미추홀·계양구 약세
  • 퀄컴(QCOM) 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예상치 상회, 비수기 진입 예정
  • 인모드(INMD) 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사라진 성수기 효과
  • 파나소닉(6752 JP) ESS 사업 호조에 따른 배터리 부문 이익 증가
  • 박형준 “전기차 혁신 불씨 지펴라”…르노 혼류생산시설 가동
  •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숱한 ‘유행가’ 남긴 국민가수 송대관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방심하면 그대로 저승행” 올해 정말 심한 빙판길 운전 주의보
  • “상사와의 어려운 술자리로 집유” 음주 뺑소니한 경찰관 논란
  • “20년 만에 돌아온 무쏘” 2천만원대 포터 가격에 살 수 있을까?
  • “120만 원으로 누리는 개방감” 액티언, 상품성 논란 이겨낼 초강수 옵션 도입
  • “신차 살 돈 없는 아빠들” 끝없이 비싸지는 신차 가격에 중고차로 눈돌려
  • “제네시스는 따라올 수 없는 품위” 렉서스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 출시임박!
  • “중국에 바짝 엎드린 일본!” 뭉쳐도 이기기 힘든데, 흩어질 위기 처한 상황
  • “일론 머스크가 비호감이라…” 테슬라, CEO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추천 뉴스

  • 1
    "김하성-이정후-김혜성 느낌이 난다" 이래서 최정 이후 처음이었구나…20살 1라운더 7kg 벌크업, 이숭용의 마음잡을까

    스포츠 

  • 2
    "이제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선지국 맛있게 끓이는 법 레시피

    여행맛집 

  • 3
    “서희원 유산은…” 창자 끊어질 듯한 아픔에도 구준엽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고 마음이 찢어진다

    연예 

  • 4
    ‘이길이구 갤러리’ 대표 백운아의 취향

    연예 

  • 5
    '결혼 발표' 채코제X원지, 결국 인연♥은 따로 있었다…'비즈니스 커플' 종료 [MD이슈]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아 진짜” 3년만에 돌아온 푸이그, 영웅군단 적응 끝났다…한국인보다 제기 잘 차는 외국인 등장

    스포츠 

  • 2
    '미스터트롯3' 투표순위 4주차… 반전 결과 공개

    연예 

  • 3
    "웸블리로 가자!" 손흥민의 무관 탈출 한 푸는 데 2관문 남았다…리버풀 잡고 '70년 무관' 뉴캐슬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스포츠 

  • 4
    린도어~소토~알론소 메츠 1~3번 특급타순 구축…다저스 오타니~베츠~프리먼과 맞짱? 판은 깔렸다

    스포츠 

  • 5
    '레알의 위대한 전설이었다'…마르셀루, 현역 은퇴 선언 "대단한 여정이었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