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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연약지반 개량공법 신기술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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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파일웍스와 DL건설,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연약지반 개량공법 신기술을 취득했다.

계룡건설 사옥.(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사옥.(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취득한 신기술 명칭은 ‘수평 및 상하 교반장치를 이용해 테이퍼형 개량체를 지중에 형성하는 연약지반 개량공법’이다. 

교반 날개와 연속 스크류를 혼합한 3차원 교반장치를 개발해 설계조건에 부합하는 정밀 시공 및 균일강도의 지반 개량이 가능하다.

개념도와 시공 원리.(사진=계룡건설)
개념도와 시공 원리.(사진=계룡건설)

이를 통해 지반 구조안정성 향상과 주변지반 동반침하 억제에 따른 구조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공사기간 단축과 공사비 절감 효과도 가져왔다.

또 포크레인 등 기동성이 우수한 소형장비 사용으로 기존 말뚝공법 대비 시공장비 쓰러짐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고 현장 적용이 용이하며 저소음∙저진동 시공이 가능하다. 

기존 시공법과 비교.(사진=계룡건설)
기존 시공법과 비교.(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존 공법 대비 우수한 구조 안정성과 완성도, 경제성을 확보해 연약지반 건설공사에 점차 확대 중인 신기술”이라며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지반 액상화 피해를 낮추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어 범국가적 재해 예방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신기술개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적극 동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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