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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3만원→2741만원으로 ‘뚝’…기름값 걱정 없는 ‘가성비 SUV’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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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EV’가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3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월에 ‘디 올 뉴 코나 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국고 보조금은 모델별로 차등 지원된다.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554만원,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524만원,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500만원이 지원된다.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스탠다드 17인치 모델 기준 대전과 대구는 192만원, 부산은 177만원, 서울은 46만원을 지원한다.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의 경우 대전과 대구는 225만원, 부산은 207만원, 서울은 54만원이 지급된다.

기본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1월 한 달 동안 차량을 구매하면 300만원이 일괄 할인된다. 지난해 12월 이전 생산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00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전시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EV 충전 혜택으로 8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 홈 충전기 및 설치비 지원, 전기차 타이어 2개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현대차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기존 전기차를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으로 100만원 할인이 추가된다.

추가 혜택으로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3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최대 25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최대 30만원), 노후차 특별 조건(30만원), 굿프랜드 고객 할인(최대 15만원) 등이 제공된다.

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EV’는 단순하면서도 미래적인 감각을 담은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는다. 실내는 슬림하고 와이드한 레이아웃과 첨단 기술이 결합돼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탠다드 모델에는 48.6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최고 출력 133마력, 최대 토크 26.0kg.m의 성능을 갖췄다. 1회 완충 시 복합 기준 311km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 연비는 kWh당 5.5km, 도심에서는 6.1km, 고속도로에서는 4.8km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350kW 급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약 39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차량 크기는 전장 435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 휠베이스 2660mm로, 소형 SUV의 콤팩트한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운전 초보자들에게 부담 없는 선택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도 적합한 실용성을 갖췄다.

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EV. [사진=현대자동차]

2025년 1월 디 올 뉴 코나 EV 판매 조건

· 기본 할인: 300만원

· 생산월조건: 10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원

· 전시차: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베네피아 제휴타겟: 최대 30만원

· 노후차 특별조건: 30만원

· 국고 보조금: 최대 544만원

· 지자체 보조금: 최대 225만원

· 개소세 인하 및 전기차 감면: 약 1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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