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전문 신은별 도슨트가 SBS의 뉴미디어 브랜드, 스브스뉴스에서 새롭게 런칭한 유튜브 시리즈 ‘그들의 취향’에 출연했다. ‘그들의 취향’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사의 취향을 탐구하는 시리즈로 구성됐다. 1회차 주제는 도널드 트럼프가 소장했던 르누아르 작품의 위작 논란이다.
신은별 도슨트는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 재학 중 국내를 대표하는 아트페어, 키아프 VIP 도슨트를 시작으로 탄탄한 이력을 쌓았다. 연이어 아트부산, 한화그룹 LIFEPLUS에서 기획한 ‘살롱한남’의 VIP 도슨트를 진행하며 VIP 전문 도슨트로 자리매김했다. 신은별 도슨트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깊이감 있는 해설로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에게도 미술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그들의 취향’ 1회차를 감상한 사람들은 ‘현재 전 세계 화제의 중심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숨겨진 미술에 관한 스토리 기획이 신선하다’, ‘도슨트의 차분한 설명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맞물려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취향’ 시리즈 후속편은 신은별 도슨트가 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들의 취향을 탐구할 예정이다.
미술시장은 매력적이지만 역동성이 있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 경제상황, 문화적 배경, 유명인들의 취향 등 다양한 요인들이 미술품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을 차근차근 이해하는 것이 미술시장에서 섣부른 실수를 줄이고 오랜기간 즐길수 있다.
VIP 전문 신은별 도슨트의 흥미로운 설명은 미술을 즐겁게 즐기면 감상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술 취향에 이어 유명인들의 취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길 권한다.
▶ 스브스뉴스 ‘그들의 취향’ 1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