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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대응하는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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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대응하는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주목
초고령화 시대 대응하는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주목
[‘평창 카운티’ 44Type 내부 모습(제공=KB골든라이프케어)]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시니어 산업이 떠오르면서 현재 모집 중인 실버타운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시류에 맞춰 정부는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내세우며 시니어 레지던스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토지ㆍ건물의 사용권을 기반으로 실버타운을 설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심 내 유휴 시설ㆍ국유지를 시니어 레지던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대응 방안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노인복지시설 현황’(2024년 6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주거 기능을 수행하는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노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주택)의 이용 노인 수는 2023년 1만9,369명으로 2022년(1만9,355명) 대비 소폭 증가했다. 반면 시설 수는 2023년 기준 297개소로 2022년(308개소)보다 오히려 감소하는 등 노인복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보여줬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부터 쌓아온 시니어 케어 노하우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타운이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금융권 최초로 요양 산업에 진출해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케어의 1호 실버타운인 ‘평창 카운티’다.

초고령화 시대 대응하는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주목
초고령화 시대 대응하는 실버타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주목
[‘평창 카운티’ 스파 라운지 모습(제공=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입지와 전문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연로하신 부모님을 부양 중인 자녀 세대에게 큰 인기다. KB골든라이프케어의 서초 빌리지, 위례 빌리지 등 프리미엄 요양시설과 연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올해 4월 개소 예정인 은평 빌리지까지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위치 또한 서울 도심인 만큼 고대 안암병원, 서울대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까지 차량으로 20분 이내 갈 수 있고, 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자녀와의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평창 카운티는 자연과 어우러진 건강한 생활 환경까지 갖췄다. 옥상 정원에 들어서는 순간 북쪽으로는 북한산, 남쪽으로는 북악산이 위치해 탁 트인 녹지 전망을 볼 수 있다. 또 단지 근거리에 ‘북한산 둘레길 6구간(평창마을길)’도 있어 산책 즐기기에도 좋다.

입주자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있다.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고급 스파, 그리고 균형 잡힌 건강 식단을 제공하는 KB 레스토랑 등이 준비돼 시설 내에서도 여유로운 시니어의 건강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안마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힐링룸과 주기적 건강관리를 누릴 수 있는 헬스케어실, 입주자 간 정서적 유대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실, 넓은 실내 트랙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이용 가능하다. 이러한 시설은 시니어의 편리성을 고려해 몸이 불편한 시니어도 한 층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 배치를 최소화했다.

특히, ‘평창 카운티’는 입주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주 보증금을 3,000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주요 실버타운 입주 보증금이 보통 4억~9억원 사이인 것에 비하면 매우 합리적인 금액이다. 보증금 선택 옵션은 2억3,000만원, 3억3,000만원으로 입주자의 자금 상황에 따라 보증금을 상향해 월 부담 금액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일시적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의무 계약 기간을 없애 입주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상담 예약 후 방문 시 무료 스파 이용권과 식사 서비스를 제공 등 다양한 설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실버타운 입주를 고려 중인 고객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자세한 혜택과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경제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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