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설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설 연휴인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여행’이라는 주제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모양의 눈 터널 입구와 새해 비상을 알리는 대형 눈 조각, 신년 운세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이글루 점집이 마련됐다. 또 관람객이 만드는 눈사람으로 이루어진 눈사람 단상, 황병산 멧돼지 얼음땡 등의 상설 눈 놀이터와 눈썰매, 얼음 미끄럼틀, 빙판 컬링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6일 오후 설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다.
26일 오후 설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 추억을 남기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설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 스키를 타고 있다. 뉴스1
26일 오후 설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막한 ‘제31회 대관령눈꽃축제’를 찾아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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