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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강인 교체야? 60만에 아웃 ‘굴욕’…PSG 1-1 무승부

스포츠엔터 조회수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선발출전한 이강인이 60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프랑스 리그앙 선두 파리 생제르맹(PSG)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6일(한국시간) PSG는 26일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리그앙 19라운드 경기에서 스타드 드 랭스를 상대로 1-1로 비겼다.

후반 2분 우스만 뎀벨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지만, 10분 뒤 나카무라 게이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이번 무승부에도 PSG는 개막 이후 리그 19경기 연속 무패(14승 5무)를 기록하며 승점 47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승점 37)와는 여전히 10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팀의 2선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5분 비티냐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멘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45분 만에 교체된 바 있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랭스에서는 일본 대표팀 소속 나카무라 게이토와 이토 준야가 선발 출전하며 한일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PSG의 새 얼굴 흐비차 크바라츠 헬리아는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대체로 PSG가 주도했다. 이강인은 전반 28분 곤살루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린 공을 하무스가 헤딩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기고 말았다.

전반 36분에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가로막혔다. PSG는 경기 내내 공세를 이어갔지만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PSG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가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랭스는 후반 10분 나카무라가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반격했다. 나카무라는 이번 시즌 PSG를 상대로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PSG는 후반 중반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전력을 재정비했지만, 랭스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한 채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스포츠엔터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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