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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 16km 달리는데 2510만원?”…’폭탄 할인’ 중형 세단 뭐길래

더타이틀 조회수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의 중형 세단 ‘더 뉴 SM6’가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에 들어갔다.

26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1월 한 달 동안 더 뉴 SM6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기본적으로 설 귀성여비 지원 명목으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INSPIRE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50만원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생산 시기에 따라 추가 할인 폭도 달라진다. 2023년 3월 이전 생산 차량은 200만원, 4월부터 6월 사이에 생산된 특정 트림(LPe, SE, SP+ 제외) 차량은 150만원까지 할인된다. 

여기에 전시차 중 입고 후 15일 이상 경과된 차량을 구매하면 추가로 2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재구매 고객은 최대 100만원, 삼성패밀리카드 고객은 30만원,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으로는 20만원까지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금융 혜택도 눈에 띈다. 최대 1800만원까지 36개월 동안 3.3% 금리로 표준형 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차량가의 40% 이상을 할부로 설정하면 초단기 무이자 3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바이백 저리잔가 할부는 36개월 기준 6.1% 금리가 적용되며, 48개월과 60개월 옵션도 제공된다.

이 모든 혜택을 SP 가솔린 터보 TCe 260 기준으로 최대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2510만원까지 낮아진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더 뉴 SM6는 르노의 패밀리룩을 기반으로 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크롬 장식의 수평형 그릴과 C자형 LED 주간주행등으로 독창적인 인상을, 측면부는 유선형 실루엣과 대형 멀티스포크 알로이 휠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후면부는 다이나믹 턴 시그널과 LED 테일램프, 리어 스포일러로 스포티한 감각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와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디지털 클러스터 계기판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보여준다.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 열선 및 통풍 시트가 적용된 운전석과 조수석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10mm로 가족 단위나 장거리 여행용으로 적합하다. 

TCe 260 트림의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7단 EDC 변속기는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kg·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6km로 뛰어난 경제성도 갖췄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넉넉한 공간으로 실용성과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더 뉴 SM6. [사진=르노코리아]

2025년 1월 더 뉴 SM6 판매조건

· 설 귀성여비 지원: 30만원

· INSPIRE 특별 프로모션: 250만원

· 전시차: 20만원

· 생산월별: 최대 200만원

· 재구매 할인: 최대 100만원

· RCI 바이백 재구매 할인: 20만원

· 삼성패밀리카드(SFC) 고객 할인: 30만원

더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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