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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29.2km/L, 1천만원이면 산다”…’가성비 괴물’ 차량의 정체

더타이틀 조회수  

3세대 프리우스. [사진=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 [사진=토요타]

중고 하이브리드 차량 중에서도 연비 효율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토요타의 3세대 프리우스(2009~2016년)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더타이틀이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세대 프리우스는 리터당 29.2km라는 놀라운 연비를 기록하며 연료타입별 연비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현재 이 모델의 중고차 가격은 주행거리 3만km에 무사고 차량을 기준으로 최소 1087만원부터 시작한다. 주행거리가 10만km로 증가하면 가격은 800만원 선까지 낮아진다.

3세대 프리우스. [사진=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 [사진=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대표적인 해치백 모델로 I4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 출력 99마력과 최대 토크 14.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구동 모터 최대 출력은 102kW를 더해 총합 136마력의 출력을 제공한다.

차량의 크기는 콤팩트하면서도 실용성을 중시한 설계가 돋보인다. 전장 4460mm, 전폭 1750mm, 전고 1495mm에 휠베이스는 2700mm로 설계됐으며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CT. [사진=렉서스]
CT. [사진=렉서스]

이어 연비 효율성 2위는 렉서스 CT가 차지했다. 

이 모델은 리터당 25.4km의 연비를 자랑하며 주행거리 3만km와 무사고 조건에서 중고차 가격은 최소 1725만원부터 시작된다. 주행거리가 10만km까지 늘어나면 가격은 1224만원까지 낮아진다.

렉서스 CT는 일본산 해치백으로 1.8리터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99마력과 최대 토크 14.5kg.m의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구동 모터 최대 출력 60kW가 더해져 총합 136마력을 낸다.

렉서스 CT는 3세대 프리우스보다 다소 작은 크기로 전장 4300mm, 전폭 1765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600mm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췄다.

이 외에도 혼다 시빅과 토요타 캠리 같은 모델들이 연비 효율성이 뛰어난 중고차로 이름을 올렸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인증중고차 하이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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