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18일, 용인시청 메인홀에서 서울시 임원 및 후원회 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민속영화제 서울시 후원회 회장으로 김은경 씨가 위촉되었으며, 그녀는 세계 각국의 전통, 이야기, 예술 콘텐츠를 확보하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김은경 회장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올경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기업은 비건 및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고 생산 및 유통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사업을 통해 한국의 ESG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유기견 봉사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착한 기업의 대표로서 소속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김은경 회장은 “하나된 대한민국,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재)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인 김재수 씨도 참석하여, 김은경 회장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언론의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시민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는 언론단체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는 국제민속영화제가 단순한 영화제에 그치지 않고, 문화 교류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위촉식은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국제지식경제포럼운영위원회,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라이프방송,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재)기부천사클럽,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했으며, 크로앙스, 신원리조트, 두선코스메틱, 도영인터내셔널(주), 올경스, 모나리자에스엠, 국제민속영화제, 국제반려동물명화제 등 다수 기관 및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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