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인천일보 조회수  

▲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가운데)사장이 성남 남한산성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가운데)사장이 성남 남한산성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며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2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한난 정용기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본사가 있는 성남시 내 전통시장인 남한산성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할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

▲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과 임직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성남 남한산성시장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 22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사장과 임직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성남 남한산성시장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난 측은 오는 24일까지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다. 

공기업인 한난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 취약 시설 주거 환경 개선 등 에너지 복지 증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한난 임직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어려움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인천일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중대재해, ‘처벌’보단 ‘예방’으로 바꿔야… 모호한 법령 재정비 필요해
  • 탄핵 국면 야권 2위 후보군 김동연, 언론의 평가는
  • 서울우유 vs 남양유업, '기술'과 '맛' 경쟁 가열
  • 얼어붙은 소비심리 지속… 백화점, 4분기 전망 ‘흐림’
  • 거제시, 2026년 국도비 확보 ‘박차’...한 박자 빠른 대응 나선다
  • 업비트와 빗썸의 사뭇 다른 새해 출발… 판도 변화로 이어질까

[뉴스] 공감 뉴스

  • 업비트와 빗썸의 사뭇 다른 새해 출발… 판도 변화로 이어질까
  •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전면 재검토” 지시에 패션·뷰티업계 ‘긴장’
  • "혁신성·시장성 검증완료"…생산 확대 나선 '니켈 소재 스타트업'
  • 尹 영장 저항+극우 선동+與 비호가 ‘서부지법 폭동 사태’ 초래했나
  • '위과선' 의왕 연장 절대적 사수 결의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특별 기고] 3. 일제가 '제국의 위업' 자랑한 갑문 찬양 〈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강백호 예비 FA 최대어인데 2025 연봉 프리미엄 있나…5.5억원→2.9억원 반토막 났던 시련 ‘극복 도전’

    스포츠 

  • 2
    '최연소 그랜드슬램' 꿈 무너뜨렸다! 217분 혈투 승자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었다…메이저 우승 신기록 도전, 다음은 츠베레프

    스포츠 

  • 3
    태권도원&반디랜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스포츠 

  • 4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연예 

  • 5
    청소년 대표 로봇 축제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차·테크 

[뉴스] 인기 뉴스

  • 중대재해, ‘처벌’보단 ‘예방’으로 바꿔야… 모호한 법령 재정비 필요해
  • 탄핵 국면 야권 2위 후보군 김동연, 언론의 평가는
  • 서울우유 vs 남양유업, '기술'과 '맛' 경쟁 가열
  • 얼어붙은 소비심리 지속… 백화점, 4분기 전망 ‘흐림’
  • 거제시, 2026년 국도비 확보 ‘박차’...한 박자 빠른 대응 나선다
  • 업비트와 빗썸의 사뭇 다른 새해 출발… 판도 변화로 이어질까

지금 뜨는 뉴스

  • 1
    [갤S25 언팩·르포] 美 대리점에도 사전예약 문의 '봇물'…커지는 기대감

    차·테크&nbsp

  • 2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연예&nbsp

  • 3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연예&nbsp

  • 4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연예&nbsp

  • 5
    홍콩 하버시티 쇼핑몰, 음력설 맞아 '사자 장식물' 설치

    여행맛집&nbsp

[뉴스] 추천 뉴스

  • 업비트와 빗썸의 사뭇 다른 새해 출발… 판도 변화로 이어질까
  • 트럼프 “기존 무역협정 전면 재검토” 지시에 패션·뷰티업계 ‘긴장’
  • "혁신성·시장성 검증완료"…생산 확대 나선 '니켈 소재 스타트업'
  • 尹 영장 저항+극우 선동+與 비호가 ‘서부지법 폭동 사태’ 초래했나
  • '위과선' 의왕 연장 절대적 사수 결의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관 특별 기고] 3. 일제가 '제국의 위업' 자랑한 갑문 찬양 〈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 “제네시스 타는 트럼프 목격?” GV80, 트럼프 일가 책임지게 된 이유
  • “싼타페·쏘렌토에 질린 아빠들” 3천만원대 정통 프레임 바디 SUV로 넘어갈까?
  • “독삼사 왜 사냐” 제네시스, GV70 EV로 벤츠, 아우디 때려잡는다!
  • “가격 올린 팰리세이드 비상!” 국산차 가격 7인승 SUV 몰려온다
  • “한국, 이러다 세계 1등?” KGM, 현대차 따라잡는 신기술 연구 들어간다!

추천 뉴스

  • 1
    강백호 예비 FA 최대어인데 2025 연봉 프리미엄 있나…5.5억원→2.9억원 반토막 났던 시련 ‘극복 도전’

    스포츠 

  • 2
    '최연소 그랜드슬램' 꿈 무너뜨렸다! 217분 혈투 승자는 조코비치, 알카라스 꺾었다…메이저 우승 신기록 도전, 다음은 츠베레프

    스포츠 

  • 3
    태권도원&반디랜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스포츠 

  • 4
    벌써 ‘결혼 13년 차’ 김재원, 모두를 놀라게 했던 아내의 ‘정체’

    연예 

  • 5
    청소년 대표 로봇 축제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갤S25 언팩·르포] 美 대리점에도 사전예약 문의 '봇물'…커지는 기대감

    차·테크 

  • 2
    '현역가왕2' 신승태-에녹-황민호, 3차전 1R 최하위 3인방

    연예 

  • 3
    1주년 TWS "떨려 아무 말 못 하던 게 엊그제...받은 사랑 나눠줄 것" [일문일답]

    연예 

  • 4
    '원경' 시청률 5.2%...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

    연예 

  • 5
    홍콩 하버시티 쇼핑몰, 음력설 맞아 '사자 장식물' 설치

    여행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