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에 대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할인 조건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2486만원까지 내려간다.
22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 쏘나타 디 엣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할인은 재고 차량에 적용된다. 작년 11월 이전 생산 차량은 100만원, 12월 생산 차량은 5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 추가 할인이 더해지고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3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또한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으로 50만원, 베네피아 제휴로 최대 20만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최대 40만원, 굿프렌드 고객 혜택으로 최대 15만원, 현대차 가족사랑 프로그램으로 1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조건이 마련돼 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지난해 5월 새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변화했다. 이번 할인 대상 차량도 최신 디자인이 반영된 모델로 구매 매력을 높였다.
프리미엄 트림 기준으로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최고 출력은 160마력, 최대 토크는 20.0kgf·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5km, 도심 11.9km, 고속도로 15.9km로 경제성도 갖췄다.
안전 사양도 풍부하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첨단 안전 기술과 9 에어백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외관과 내부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17인치 알로이 휠, 열선 아웃사이드 미러,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가죽 스티어링 휠, 후방 모니터, 패들 시프트, 크루즈 컨트롤,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차량 크기는 전장 491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도 자랑한다.
2025년 1월 쏘나타 디 엣지 판매조건
· 생산월조건: 100만원
·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4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50만원
· 전시차: 2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현대차 가족 사랑: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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