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가 20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위한 당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진석범 위원장과 시·도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전국 정당화를 위한 지역협력 협약식·당원 발언 및 결의대회, 2부 ‘퍼스트 레이디’ 다큐멘터리 상영 순으로 나눠 진행된 행사에서는 진 위원장과 화성정지역위원장인 전용기 국회의원의 대형 협약서 날인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당원 김 모 씨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공범들을 단죄하기 위해 앞장서는 화성을지역위원회의 행보가 보기 좋다”며 “민주주의 회복과 불안정한 정국이 하루빨리 수습될 수 있도록 진석범 위원장, 당원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진 위원장은 “조금 더 강력한 탄핵 촉구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퍼스트 레이디 다큐멘터리 상영 당원대회를 기획했다”라며 “화성을지역위원회 당원들의 단합과 결의의 자리에 함께해준 전용기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화성을·화성정지역위원회의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을 통해 민주당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댓글9
빨갱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
빨갱이들을 모조리 죽여야한다
니들이 뭔데 양심없이 탄핵얘기를 꺼내 그것은 법에서. 다루니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미쳐가는 나라 걱정이나 해라
파면이 맞다
이재명 탄핵 내란죄로 구속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