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보다 21세 어린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지시간 5일 공개된 제82회 골든 글로브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두 사람 사이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데미 무어와 앤드류 가필드는 서로 깊이 이야기를 나누며 눈을 맞추고, 손을 맞잡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본 팬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둘 사이에 무언가 있는 게 분명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둘이 사귀는 게 맞다면 최고의 커플일 듯!”, “우리에게 이런 로맨스가 필요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일부는 “그냥 우정일 수도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연예계 소식을 다루는 Deuxmoi는 한 익명의 제보를 인용해, 앤드류 가필드가 데미 무어와 함께 아이다호주 선 밸리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데미 무어는 과거 배우 브루스 윌리스(69세)와 애쉬튼 커처(46세)와의 결혼 생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앤드류 가필드는 엠마 스톤, 리타 오라 등 유명 인물들과의 교제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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