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청도군, 청렴문화 조성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 개최

퍼블릭뉴스 조회수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특히, 회의에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민원서비스 공정성 강화 ▲선물·금품 수수 사례 예방 ▲공직사회 내부감사 강화 등의 주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군민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청렴 캠페인을 병행했다.

청도군은 이번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명절기간 동안 각종 민원처리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감찰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금품·향응 수수와 같은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청도군이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성과 도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7일 올해 세수목표액 달성과 선진 세정 구현을 위한 세정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월 17일 올해 세수목표액 달성과 선진 세정 구현을 위한 세정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청도군]

한편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7일 2025년 566억 세수목표액 달성과 선진 세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세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 세정업무팀장, 담당자 및 9개 읍면 민원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세입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청도군은 2025년 지방세관계법 개정 적용 요령, 개별주택가격산정, 재산세·지방소득세 정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공유재산 실태 조사 등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침체와 지방세제 개편 등 불안정한 세입 여건에서도 자주재원 561억 달성한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 566억 세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군과 읍면의 협업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선진 세무행정 추진으로 예산 8천억 행복청도 시대를 앞당기는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퍼블릭뉴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뉴스] 공감 뉴스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렇게만 한다면 또 우려내도 좋다!” 무쌍의 극한 재미, 진・삼국무쌍: ORIGINS

    차·테크 

  • 2
    롯데 출신 0홈런 타자, 샌디에이고와 손잡았다 "김하성 떠나고 야수 뎁스 심각한 부족"

    스포츠 

  • 3
    “이건 못 참지”… 계약금까지 지원하는 제네시스, 423KM 주행거리에 벌써부터 ‘심쿵’

    차·테크 

  • 4
    유승민 회장 선거 승리의 10가지 전략[김도균의 스포츠 돋보기]

    스포츠 

  • 5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끝!”… 한국인 몰리는 2025년 설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여행맛집 

[뉴스] 인기 뉴스

  • [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일 관저에는 기관단총 2정과 실탄이 80발이나 준비돼 있었다
  • 윤 대통령, 수용번호는 ‘0010번’…“일반수용동에서 하룻밤 잘 보내”
  • "리터당 25.3km 달리는데 1845만원?"…역대급 하이브리드 세단, 뭐길래
  • 조선비즈 기자, 윤석열 퇴진 비상행동 기자방에서 혐오 발언
  • ‘트럼프가 도울 것’ 서부지법 폭동에도 공유된 그들만의 세계관

지금 뜨는 뉴스

  • 1
    최형우 스쿨도 김선빈 스쿨도 성황리 종료…KIA 누가누가 잘하나, 어바인에선 모른다? 꽃범호의 뚝심

    스포츠&nbsp

  • 2
    “어쩐지 찬바람만 나오더라”.. 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히터’의 비밀

    차·테크&nbsp

  • 3
    재계약 도장 찍은 롯데 중견수… 단숨에 연봉 '2억' 돌파했다, 누구?

    스포츠&nbsp

  • 4
    LCK컵, '장로 그룹' 7승 3패로 강세…젠지·DK 맹활약

    차·테크&nbsp

  • 5
    백악관 입성 트럼프… 車업계 트럼프 환심 사기 총력 [트럼프 취임]

    차·테크&nbsp

[뉴스] 추천 뉴스

  • 영덕군사회복지사협회, 제8대 이유삼 회장 취임식 성황리에 개최
  • "미국은 22년이던데"…'혐의만 7개' 서부지법 습격 시위대, 처벌 수위는?
  • 인천 재난관리기금 규모 급감
  • 이이경, 전 여친 정인선 언급 '후폭풍'…"수상소감 연락이 더 많았어"
  • 법무장관 대행 "내란특검법 위헌소지 검토...입장 정해지면 崔대행에 건의"
  • 폭동 "과잉진압"이라는 국민의힘…경찰 '분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훔친 외제차로 역주행, 12명 부상” 범인은 ADHD 주장하는 중국인
  • “BYD가 이 정도였어?” 독일차 뺨치는 1085마력 고급 전기차 듀오 공개
  • “무파업 운영? 그런 건 없다” 광주 자동차 일자리, 결국 일 났다!
  • “이러니 현토부 소리 듣지” 국산차에 유리한 새로운 전기차 규정
  • “다들 중국 따라하기” 이젠 테슬라도 중국한테 한 수 접었다!
  • “설 연휴에 운전할 아빠들 필독!” 서울시, 연휴 정체 막기 위해 내린 결단
  • “10년째 불륜 속 임신” 김민희, 임신 중에도 64세 홍상수 위해 운전하는 미니쿠퍼
  • “한국에서 이러지 마 제발”불법체류 무면허 운전자와 사고 났을 때 대처법

추천 뉴스

  • 1
    “이렇게만 한다면 또 우려내도 좋다!” 무쌍의 극한 재미, 진・삼국무쌍: ORIGINS

    차·테크 

  • 2
    롯데 출신 0홈런 타자, 샌디에이고와 손잡았다 "김하성 떠나고 야수 뎁스 심각한 부족"

    스포츠 

  • 3
    “이건 못 참지”… 계약금까지 지원하는 제네시스, 423KM 주행거리에 벌써부터 ‘심쿵’

    차·테크 

  • 4
    유승민 회장 선거 승리의 10가지 전략[김도균의 스포츠 돋보기]

    스포츠 

  • 5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끝!”… 한국인 몰리는 2025년 설 황금연휴 해외 여행지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최형우 스쿨도 김선빈 스쿨도 성황리 종료…KIA 누가누가 잘하나, 어바인에선 모른다? 꽃범호의 뚝심

    스포츠 

  • 2
    “어쩐지 찬바람만 나오더라”.. 모르면 손해 보는 ‘자동차 히터’의 비밀

    차·테크 

  • 3
    재계약 도장 찍은 롯데 중견수… 단숨에 연봉 '2억' 돌파했다, 누구?

    스포츠 

  • 4
    LCK컵, '장로 그룹' 7승 3패로 강세…젠지·DK 맹활약

    차·테크 

  • 5
    백악관 입성 트럼프… 車업계 트럼프 환심 사기 총력 [트럼프 취임]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