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규모 할인 혜택을 내놨다.
17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1월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과 재고 혜택이 제공된다.
1600cc 미만 차량을 소유한 사람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나 가족이 스파크를 소유하고 있다면 7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쉐보레나 구형 GM대우 차량 소유자에게는 5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재고 차량에 대한 할인도 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사이에 생산된 차량은 100만원 할인된다. 전시장에 31일 이상 전시된 차량은 1% 할인되고, 전시 기간이 60일을 넘으면 추가로 20만원이 할인된다.
이외에도 제휴 할부 프로그램 할인(20만원), 재구매 고객 할인(최대 50만원), 오토카드 적립 포인트(최대 200만포인트), 오토카드 선포인트(30만포인트), 노후차 지원 프로그램(30만원), 기흥모터스 임직원 할인(2%) 등 여러 혜택이 있다.
모든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실구매가는 1534만원까지 낮아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길이 4540mm, 너비 1825mm, 높이 1560mm, 휠베이스 2700mm로 도심 주행과 주차가 편리한 크기를 갖췄다.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같은 첨단 안전 기능이 탑재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1.2리터 E-Turbo Prim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 139마력, 최대 토크 22.4kg.m의 성능을 내며,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7km로 경제성도 갖췄다.
디지털 계기판,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 스마트폰 충전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해 운전자 만족도를 높인다.
2025년 1월 트랙스 크로스오버 판매 조건
·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 20만원
·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70만원
·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50만원
· 전시차: 최대 차량 금액 1%+20만원
· 재구매 조건: 최대 50만원
· 재고 할인: 100만원
· 오토카드 선포인트: 30만원
· 오토카드 적립포인트: 최대 200만원
· 제휴 할부 활성 프로그램: 20만원
· 다자녀 지원 프로그램: 30만원
· 기흥모터스 임직원 할인 프로그램: 30만원
· 노후차 지원: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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