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전시회를즐기다’가 지구촌 미술축제인 제 3회 ‘월드아트엑스포 서울 2025’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새해 벽두를 활짝 여는 이번 월드아트 엑스포는 한국 미술지형의 새로운 시대정신과 지향점을 만든다는 목표로 개최된다. 130여개의 부스에 한국은 물론 지구촌 아시아 대륙 및 유럽, 미국에서 10여 개국 갤러리와 작가, 에이전트가 참가한다.
올해 세 번째를 이어가는 월드아트엑스포는 기존의 갤러리 중심의 아트페어 시장과 차별화 하여 열리는 특별한 미술축제로써, 급변하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개별성이 혼용되는 다원예술의 경향에 기반 하여 장르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별적인 표현방식의 미학을 확대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술시장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신진작가, 전업작가, 유명작가를 포함하며 한국의 예술가는 물론, 갤러리스트 미술에이전트와 미술후견인 그룹 등이 모두 참가하여 교류하며, 특별하고 소중한 관계구조를 만들고, 관람객과 모든 미술지형의 관계자들과 소통을 하고 미술의 볼거리를 지향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미술장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주요 작가로는 유영국, 김흥수, 천경자, 이우환, 김창열 등 유명 작가의 특별전부터 신인 작가 김영주, 동양 화가 고재봉 등 다양한 미술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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