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의 럭셔리 프리미엄 대형 SUV인 ‘렉스턴 써밋’이 신년 맞이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15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KGM은 이번 달 안에 렉스턴 써밋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재고 할인과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큰 할인 폭은 재고 할인이다. 5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500만원 할인되며, 6월부터 8월 사이 생산된 차량은 차량 가격의 5%가 할인된다.
여기에 101만원 상당의 3D 어라운드뷰 옵션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시차를 구매하면 추가로 1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재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중고차 트레이드 인 조건으로는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모든 혜택을 최대치로 적용하면 기본 가격이 6050만원인 렉스턴 써밋을 5천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렉스턴 써밋은 고급스러운 2열 독립 시트가 특징인 SUV다.
프리미엄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독립 시트는 항공기 1등석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140도 리클라이닝, 16.8cm 슬라이딩, 언더서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무선 충전, 컵홀더 등 다채로운 편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2열 스마트 모니터도 주목할 만하다. 1열 헤드레스트 뒤에 부착된 14인치 대화면 모니터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해주며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은 우퍼와 듀얼 앰프가 결합된 사운드로 입체적인 음향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디젤 2.2 LET 엔진과 8단 전자식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202PS, 최대토크 45.0kgf·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10.2km다.
차체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로 대형 SUV다운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2025년 1월 렉스턴 써밋 판매 조건
· 전시차 구매: 10만원
· 중고차 트레이드-인: 10만원
· 생산월 조건: 최대 500만원
· 재구매 로열티: 최대 20만원
· 3D 어라운드뷰 지원: 1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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