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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지구본이 있네”…실내 독특한 소형 SUV의 정체

더타이틀 조회수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독특한 실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소형 SUV가 곧 국내 상륙한다.

14일 미니 코리아는 오는15일 오후 3시부터 ‘뉴 미니 에이스맨’의 사전 예약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미니 에이스맨은 미니 최초의 순수 전기차 전용 콤팩트 SUV로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85mm, 전고 1515mm로 낮고 긴 비율을 통해 날렵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다각형으로 변경된 헤드램프, 8각형 그릴, 독특한 뒷범퍼 디자인을 통해 차별화를 더했으며, 리어램프에는 유니언잭 패턴을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실내 디자인은 미니 특유의 클래식 감성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직경 240mm의 대형 원형 OLED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다.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주행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 제공해 직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대시보드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깔끔한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터치식 버튼과 통합된 조작 패널로 실용성을 더했다.

상단 패널에는 독특한 패턴과 질감이 적용되어 시각적인 포인트를 제공하며 조명과 연동되어 변화하는 색상이 더해져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내는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가 적용되어 넓고 밝은 공간감을 제공하며 미니 익스피리언스 모드에 따라 조명 색상이 변하는 독특한 감각을 더한다.

시트는 고급 소재와 레드 스티치 디테일로 마감되어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2열 공간은 유아용 카시트를 고정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ISOFIX) 기능과 함께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설계된 스티어링 휠은 컴팩트한 크기에 다양한 기능 버튼을 통합해 운전 중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뉴 미니 에이스맨. [사진=미니]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뉴 미니 에이스맨 E와 218마력을 발휘하는 뉴 미니 에이스맨 SE 두 가지로 구성되며, 두 모델 모두 54.2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환경부 인증 기준 복합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12km이며, 상온에서는 도심 341km, 고속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온에서도 도심 233km, 고속 267km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가격은 뉴 미니 에이스맨 E 클래식이 4950~5220만원, 뉴 미니 에이스맨 SE 페이버드는 5290~5800만원으로 책정됐다.

더타이틀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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