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다양한 음악적 실험 거듭해온 미옹, ‘여기, 배덕순’으로 돌아와 첫 정규앨범 발매

스타트업엔 조회수  

1인 밴드 프로젝트 '여기, 배덕순'으로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 미옹
1인 밴드 프로젝트 ‘여기, 배덕순’으로 앨범을 발매한 뮤지션 미옹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뮤지션 미옹이 1인 밴드 프로젝트 ‘여기, 배덕순’으로 첫 정규앨범 ‘미지근한 말들’을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특별한 순간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옹은 “혼자가 되었다고 느낀 시간들도 결국은 혼자가 아니었다”는 메시지를 담아, 일상 속의 추억과 변화, 그리고 우리 곁의 빛나는 순간들을 ‘아무 일 없는 날’이라는 표현으로 풀어냈다.

앨범 ‘미지근한 말들’은 ‘미지근함’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좋았던 순간과 나빴던 순간, 뜨거웠던 감정과 냉정했던 상태의 중간 지점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종종 잊고 지내는 일상의 대부분을 의미하며, 미옹은 이러한 ‘미지근한’ 시간들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한다.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와 담담한 보컬로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현대인의 삶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독특한 시도를 하고 있다.

미옹은 ‘네눈박이 나무밑 쑤시기’, ‘오르겔탄츠’, ‘투스토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아티스트다. 이번 ‘여기, 배덕순’ 프로젝트는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으로, 그가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미옹은 이번 앨범을 통해 청중들에게 일상 속에서 느끼는 미지근한 감정들을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가길 바라고 있다.

앨범 ‘미지근한 말들’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며, 미옹의 새로운 음악적 여정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이 발매되면, 미옹은 그동안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보여준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미지근한 말들' 앨범커버
‘미지근한 말들’ 앨범커버
스타트업엔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뉴스] 랭킹 뉴스

  • 영등포구, "도시정비사업 주민 숙원 해결… 재건축 사업 속도 향상"
  • 스피치 커뮤니티 나이스 ‘AI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토요특강 성료
  • [음희화 칼럼] 선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 우리의 법은 충분히 따뜻한가?
  • 당신의 젠더는 무엇입니까
  • 손태일 한밭교육박물관장,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벼랑 끝 소방관④] 이영주 교수"변화하는 재난 유형…구조 전문직 위상 위해 노력해야"

[뉴스] 공감 뉴스

  • "그랑 콜레오스, 꼭 이긴다"…작심 '폭탄 할인'하는 이 SUV
  • “민심 받들어…!” 권성동 의원직 제명 국민동의청원이 닷새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
  • 공수처 “승인 받았다” vs 경호처 “사실과 달라”… ‘관저 진입’ 허가 두고 설왕설래
  • YTN 김백 사장, 언론노조 고소 “‘해직 사태 주범’ 허위사실”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의 종교활동은 독립운동과 밀접
  • 국민의힘, '종북' 이념 전쟁 벌이는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설 연휴, 고속도로 탈 현대차-기아 오너 당첨” 특별 무상점검 실시
  • “서장훈에 뒤통수 맞은 하승진” 키 221cm인 그가 타는 자동차는?
  • “경유 차주 무조건 확인” 1월에 세금 10% 할인한다!
  • “이 차 나오면 그랜저 망한다” 전기차부터 하브까지 다 갖춘 일본산 세단
  • “이제 대놓고 들어온다” 중국 BYD, 아토3로 국내 공략 시작!
  • “캐스퍼 꽁으로 타네” 현대, 부산에 캐스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장소 마련!
  • “사고는 20% 줄었는데…” 시민들, 음주운전자 너무 많다 난리!
  • “고의사고만 27회 60대 검거” 눈 뜨고 코 베이는 보험사기, 피할 방법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아시아 최초’ 싱글 레일 코스터 스콜앤하티를 선보인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탐방

    여행맛집 

  • 2
    내일 개막 LCK컵, 관전 포인트는 '진화된 밴픽'

    차·테크 

  • 3
    넥슨 '카잔', 데모 버전으로 흥행 예열... 패키지는 日세가 맞손

    차·테크 

  • 4
    강진성, 키움 히어로즈에서 새 출발…‘내 마지막 팀’으로 다짐

    스포츠 

  • 5
    신진서, 커제에 10연승…중국 갑조리그 우승 이끌다

    스포츠 

[뉴스] 인기 뉴스

  • 영등포구, "도시정비사업 주민 숙원 해결… 재건축 사업 속도 향상"
  • 스피치 커뮤니티 나이스 ‘AI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토요특강 성료
  • [음희화 칼럼] 선한 사마리아인 법(Good Samaritan Law), 우리의 법은 충분히 따뜻한가?
  • 당신의 젠더는 무엇입니까
  • 손태일 한밭교육박물관장,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 [벼랑 끝 소방관④] 이영주 교수"변화하는 재난 유형…구조 전문직 위상 위해 노력해야"

지금 뜨는 뉴스

  • 1
    에마 라두카누, 호주오픈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스포츠 

  • 2
    이정후, 100% 회복 후 미국으로 출국…두 번째 시즌 준비

    스포츠 

  • 3
    맨유 '충격 결단' 내리나? 미래 책임질 '성골 유스'인데 1250억에 판매 결심…첼시에 이어 뮌헨 영입전 가세

    스포츠 

  • 4
    'CY 3회' 수상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이정후와 한솥밥 먹는 '금강벌괴', 45세까지 현역 커리어 희망

    스포츠 

  • 5
    이정후, 절친 김혜성과의 MLB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지다

    스포츠 

[뉴스] 추천 뉴스

  • "그랑 콜레오스, 꼭 이긴다"…작심 '폭탄 할인'하는 이 SUV
  • “민심 받들어…!” 권성동 의원직 제명 국민동의청원이 닷새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
  • 공수처 “승인 받았다” vs 경호처 “사실과 달라”… ‘관저 진입’ 허가 두고 설왕설래
  • YTN 김백 사장, 언론노조 고소 “‘해직 사태 주범’ 허위사실”
  • [김석훈의 보물섬] 연평도의 종교활동은 독립운동과 밀접
  • 국민의힘, '종북' 이념 전쟁 벌이는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설 연휴, 고속도로 탈 현대차-기아 오너 당첨” 특별 무상점검 실시
  • “서장훈에 뒤통수 맞은 하승진” 키 221cm인 그가 타는 자동차는?
  • “경유 차주 무조건 확인” 1월에 세금 10% 할인한다!
  • “이 차 나오면 그랜저 망한다” 전기차부터 하브까지 다 갖춘 일본산 세단
  • “이제 대놓고 들어온다” 중국 BYD, 아토3로 국내 공략 시작!
  • “캐스퍼 꽁으로 타네” 현대, 부산에 캐스퍼 자유롭게 탈 수 있게 장소 마련!
  • “사고는 20% 줄었는데…” 시민들, 음주운전자 너무 많다 난리!
  • “고의사고만 27회 60대 검거” 눈 뜨고 코 베이는 보험사기, 피할 방법은?

추천 뉴스

  • 1
    ‘아시아 최초’ 싱글 레일 코스터 스콜앤하티를 선보인 경주월드 롤러코스터 탐방

    여행맛집 

  • 2
    내일 개막 LCK컵, 관전 포인트는 '진화된 밴픽'

    차·테크 

  • 3
    넥슨 '카잔', 데모 버전으로 흥행 예열... 패키지는 日세가 맞손

    차·테크 

  • 4
    강진성, 키움 히어로즈에서 새 출발…‘내 마지막 팀’으로 다짐

    스포츠 

  • 5
    신진서, 커제에 10연승…중국 갑조리그 우승 이끌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에마 라두카누, 호주오픈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다

    스포츠 

  • 2
    이정후, 100% 회복 후 미국으로 출국…두 번째 시즌 준비

    스포츠 

  • 3
    맨유 '충격 결단' 내리나? 미래 책임질 '성골 유스'인데 1250억에 판매 결심…첼시에 이어 뮌헨 영입전 가세

    스포츠 

  • 4
    'CY 3회' 수상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이정후와 한솥밥 먹는 '금강벌괴', 45세까지 현역 커리어 희망

    스포츠 

  • 5
    이정후, 절친 김혜성과의 MLB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지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