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준대형 SUV ‘더 뉴 팰리세이드’가 신형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월 한 달 동안 더 뉴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기본 할인으로 전 고객에게 300만원을 지원하며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최대 50만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전시차 구매 시에는 20만원이 더해진다.
여기에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고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베네피아 제휴(최대 20만원), 굿프랜드 고객(최대 15만원), 블루포인트 선사용(최대 40만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51만7000원의 추가 절감도 가능하다.
이 모든 혜택을 더하면 기본 가격 3896만원인 가솔린 3.8 7인승 익스클루시브 2WD 모델을 333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국산 준대형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강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넓은 공간은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첨단 편의 사양도 경쟁력을 더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충돌 보조 같은 최신 안전 기술과 함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직관적이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익스클루시브 2WD 모델은 최고 출력 295마력, 최대 토크 36.2kg.m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9.3km/l다.
차체는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로 준대형 SUV다운 크기와 성능을 갖췄다.
2025년 1월 더 뉴 팰리세이드 판매조건
· 기본 할인: 300만원
· 전시차: 20만원
· 블루포인트 선사용: 4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10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할인: 최대 2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개소세 인하: 5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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