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이계원 기자= 성낙인 창녕군수가 2025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성 군수는 13일부터 읍∙면을 찾아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남지읍을 시작으로, 오는 2월1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으로, 행정 공백이 없도록 1일 1개 읍면만 방문한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 사항을 군민들과 공유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녹여내 ‘창창한 창녕’ 건설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뤄진다.
특히 출향인으로 지역 외에서 창녕군의 발전을 지원하는 명예 읍면장 위촉식도 겸해서 군 안팎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하는 창녕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읍면의 주요 사업 현장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우리 군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 일정은 남지읍, 대합면, 부곡면, 이방면, 길곡면, 성산면, 도천면, 대지면, 장마면, 고암면, 계성면, 유어면, 영산면, 창녕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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